고민상담
24살 제대로 된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 혼자 다 차단하고 삭제했고 연락하는 중학교 친구 세 명이 전부인에 한 명은 운동할 때만 가볍게 만나고 나머지 두명은 정말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입니다 근데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둘과 멀어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예 한명은 여행을 같이 갔다가 크게 싸우고 연락을 끊은 후입니다 남들은 다 인간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걸 잘하는데 전 왜 이러는 걸까요? 제대로 된 사회생활도 해본 적 없고 집에서 하는 일로 돈을 법니다 생각보다 많이 벌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회생활 준비를 해둔게 전혀 없습니다 종종 너무 지쳐서 그냥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피하고 싶다가도 외로워집니다 사회생활을 하라고 해도 현재는 집안일로 밖에 오래 못 나가는 상태까지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의 안정과 여유로움이 찾아올까요 매일 하루에 한번씩 조용히 산책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지만 밤마다 이런 생각에 새벽 6시까지 잠을 못 이룬 적이 있습니다 남이 오면 받아주고 가려고 하면 보내줘라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싶은데 그게 안 되고 친구관계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 먹으면 다 부질없어진다고 하시는데 그럼 전 나이를 먹고 그걸 깨달을 때까지 이렇게 살아가는 거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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