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색변질된 흰색옷 어떨게 원래대로 돌리나요?
흰색옷이 엄청 화이트색 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색이 노랗게 때타는데
어떻게 해야 색이 완벽하게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에 드는옷이라 좀더
깨끗하게 입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멧새님. 저 또한 흰옷을 좋아하고 많이 입는 편이라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요.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과탄사소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흰옷만 따로 분류하여 따뜻한물에 과탄산을 뿌린후 반나절정도를 담근후 세제와함께 세탁을 합니다. 옷감에 따라 담그는 시간은 다르겠지만 다른옷두 같은방법으로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이 외에 세탁전에 사용하는 세제가 있는데 이또한 효과가 좋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보세요.
60-70도 정도의 물에 표백제를 넣고 녹이신 다음
세탁할 옷을 조물조물해주시면 됩니다.
변색이 심한 정도에 따라 오래 담가 두시면 되고
양말이나 수건 등은 팔팔 삶아주셔도 괜찮지만
일반적인 옷의 경우 옷감이 상할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성공하셔서 아끼는 옷 예쁘게 입으시길! :)
다이소에서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베이킹 파우더 분말을 사셔서 대아에 옷을 넣고 하루이상 불린뒤에 세탁을 해보세요.
옷에 프린팅이 없이 흰색이라면, 락스를 넣고 담궈놨다가 하셔도 되고요.
그 외에 옷을 락스랑 물이랑 희석해서 삶으시면 됩니다.
위에 세가지 방법 중 택1을 하신 뒤에 볕이 많은 시간에 자외선 소독을 하면 옷이 하얗게 됩니다.
햇빛으로 일광건조하면 하얗게 됩니다.
프린트나 다른색이 존재하지않는 그냥 기본 하얀티라면 락스를 조금 희석해서 담궈보세요.
또는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구연산 =1:1:1로 물에 희석하여 하루정도 담궈도 색이 좀 돌아옵니다.
옷이 누렇게 변질된적은 우리의 몸에서 배출되는 염분이 옷에 베이고 우리가 일반적인 세탁기와 세제는 그 염분을 빼지 못해 그러하니 아님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세탁기 돌릴때 표백제를 소량 넣어주셔도 색이 조금은 돌아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