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말 보다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진정한 관계인가요?
사람들은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일도 일어나지만 안 좋은 일도 일어납니다. 내가 어려울 때 말로 위로해주는 것 보다 귀로 들어주는 사람은 진정 나를 생각해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이 맞는가요?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말보다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진짜로 나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과의 관계는 더 깊고 진실된 것 같아요.
말보다 귀를 기울여주는 게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본인위주로 삶을 살려고하는데 옆에서 귀를 기울여주는 사람은 타고난 성향이라고 봐야지요.그런사람한테는 더 잘해줘야지요.
다른사람의 아픔에 귀기울여주고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옆에 뒀다고 볼수있겠네요.
진정 그사람이 진심이든 아니든 말이라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관계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인게 대인관계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어렵고 힘든 시절이 있는데요 이럴때 가장 중요한것이
가깝게 지내는 친구나 지인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때 힘든일을 남에게 이야기할때
공감해주고 그리고 귀귀울여 줄 사람이면 정말 힘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조언도
괜찮지만 귀귀울려 주고 공감해주는것이 더 힘이 될것 같아요
사람들이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나 자신의 상황이 좋고 서로의 관계가 좋을 때만 인간관계가 잘 유지되고 조금이라도 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오히려 모른척하고 위로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려울 때 옆에서 말로만 위로하거나 위로를 빙자해서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진짜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앞서지 않고 조용히 내 아픔을 바라보며 자신의 아픔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이고 인간관계를 이어가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힘들때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이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위로한답시고 이런저런 조언이나 말들을 쏟아내는데 정작 힘든 사람한테는 그런 말들이 별로 와닿지않거든요 그리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은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괜한 말보다는 귀기울여주는게 더 도움된다는걸 아는거죠 물론 때로는 적절한 위로말도 필요하지만 일단은 들어주는것부터가 시작이니까 그런분들과는 오래오래 좋은관계 유지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진정으로 귀 기울여들어주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좋은 관계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말보다는 조용히 들어주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큰 위로와 안정감을 줍니다. 이는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문제를 극복할 힘을 찾을수있도록 돕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조언이나 지지가 필요할수도 있지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경청일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필요에 맞춰 적절한 형태로 지지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관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에게는 이런 관계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실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서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안좋은 일이 생길 때 이상한 조언을 하는 거 보다는 귀를 기울여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더 생각이 나고 관계가 좋아지더군요.
내 사람이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은 그거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지만 일단 그 사람의 마음을 들어주는 것이 더 좋은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