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12.3 비상게엄령이 정당했다고 주장했던 김문수 후보가 사죄를 했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정치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말라고 하는데요 2025.12.3일
비상게엄령으로 국민들을 공포에 몰아 넣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비상게엄령이 정당했다고 주장하던 김문수 후보가 어제 사과를 했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국민들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이번에 했다는 시죄도 말장난입니다.
워딩을 그대로 보시죠.
'12.3 비상계엄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께 죄송'이리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비상계엄이 잘했다 못했다에 대한 평가는 배제되어 있습니다.
즉 비상계엄의 정당성 여부와는 상관 없이 어쨌든 국민이 불안에 하니 죄송하다는 의미죠.
비상계엄자체에 대한 평가는 대충 넘어간 말입니다.
지지율 격차를 줄여보고자 어떤 표현이든 해야 했고 이렇게 모호한 표현으로 대충 넘기자는 의도지요.
김문수 후보가 비상계엄에 대해 사죄를 했나 보군요.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바로 보이네요.
표를 얻기 위한 행동이죠. 현재 대선기간이라 선거가 불리하니 표를 얻기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선거에이롭게 하기위한 술책이죠 이제서야 사과를하다니요 국민이입은상처나 스트레스등 전혀개의치안는정치인들 정말 짜증나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대통령 선거가 3주가 남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이재명이 50%의 지지율로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윤대통령은 이미 탄핵이 되었고, 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라면, 이미 한 말 번복도 해야 하겠죠
김문수 후보가 12·3 비상계엄령에 대해 사과한 것은, 그동안 계엄이 정당했다고 주장해왔던 입장에서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계엄령으로 인해 국민들이 겪은 고통과 사회적 혼란, 경제적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 부각되었고, 이에 대한 국민적 비판과 요구가 커진 상황에서 김 후보가 처음으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 인내로 이루어져야지 계엄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계엄령 결정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고, 만약 참석했더라도 찬성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김문수 후보 측은 이번 사과가 계엄 자체에 대한 사과라기보다는, 계엄 이후 국민이 겪은 불편과 고통에 대한 사과에 방점이 있다고 설명하며, 당내와 국민 여론의 변화, 대통합과 쇄신 요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