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순금킹 시계퀸입니다.
그리고 문학사 이며 시인 입니다
국어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기도 하지만 후천적도 매우 중요하고 똑똑하고 감성적이면 누구나 더욱 잘 할 수 있어요
일단은 소리내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생각을 많이 하세요
특히 생각이 많은건 아주 중요합니다.
생각이 많다는건 다르게 생각한다는것도 있어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한다는것도 아주 중요하죠
틀에 박힌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좋아하는 남들글을 외워보고 다른다어로 바꿔서 써보세요 개사하는것 처럼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멋지고 세련된 글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관심을 가져보세요
백일장 등에 나가보시고요.
재미도 나고 세상이 보이거든요.
백일장 은 엽서시란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시면 됩니다.
전 오래된시인이라 엽서시만 생각이 나서 죄송요.
멋진 문학인이 되시고 즐거운 인생 되세요
안녕하세요. 핫한줄나비177입니다.
기본적으로 연계교재 하셔야해요. 물론 100% 연계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무조건 연계는 됩니다. 심리적인 안정감 하나 가지고 가는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문학은 옛날과 다르게 무슨 년도마다~ 시인마다~ 특징을 “외워서” 하는 문제 안나옵니다.
필히 외워야할게 있다면 문학의 개념어, ebs연계교재, 기출에서 쓰인 개념어들 입니다.
외워서 보는 시험이 아니고 논리적으로 보는 시험이에요. 외운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해야하는지.
즉 필요한것들을 외우고 나서는 문제를 보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런 말 들어보셨죠? “어느 한 시인이 자신이 쓴 시의 수능 문제를 틀렸다. 얼마나 수능이 지엽적이냐”. 예 정확히 틀렸습니다다. 그 시인이 고른 답은 자신이 쓴 시의 특징이 맞습니다.( 표현상의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 였습니다.)하지만 문제는 그 시만의 특징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가),(나)의 공통적인 특징을 물어보는거였습니다. 그러니 그 시인이 틀렸지요.
더 나아가서는 <보기> 문제가 중요합니다. 왜냐 바로 위에서 말한것처럼 시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 이든지, 보기를 통해 그 문학작품을 바라보기. 즉 문제를 봐야할 “해석해야 할 관점”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문학 공부의 시작도 기출 문제 분석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평가원, 교육청 시험지를 풀어보고
틀린 오답을 다시 확인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이죠.
현대시, 고전시는 지문 속 주된 정서, 상황 등을 파악하고
소설은 지문 속 인물 관계, 배경, 사건 등을 파악하고
선택지에 나온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주면 됩니다.
선택지에 나오는 개념어와 어휘들도 정리하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