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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원숭이67
단정한원숭이6724.01.21

사치가 너무 심한 친구 어떻게 하나요?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있는데 사치가 너무 심하네요. 월급도 300만원 정도인데 옷도 명품만입고 유흥에도 돈을 헤프게 쓰고 그러네요. 거기다가 부족하면 돈을 빌려서 생활하기도하고 정말 답도없는데 갱생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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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사치하는것도 주로 명품들 사고 모으는것도 보통

    질릴만큼 하게되면 결국 나중에 후회하고 더이상은 안하게되더라구요. 일단은 자제하라고 친구로써 이야기하시고 지켜보시면 자연스레 멈추는 순간이 올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1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구가 사치가 너무 심해서 돈을 너무 흥청망청 쓰고다닌다면 정신차리라고 한마디해야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그런 친구에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숙연한무당벌레246입니다.

    저 같으면 진짜 친한 친구라면 같이 술 마시면서 분위기 괜찮을 때 얘기할 거 같아요 아니면 넌지시 자기계발 책 드려도 괜찮을 거 같고요 친구가 준 책이면 읽어보기라도 하거든요 저도 제 친구가 갑자기 준 책 한권으로 인생이 달라졌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지어새50입니다.

    너무 잔인한 말일수도 있으나 본인이

    자각하기 이전에는 힘들듯 합니다

    옆에서 뮈라 하면 짜증을 내고 하니

    돈거래을 안하고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본인이 정말 그러다가 감당 안되는 수준까지 빚이 늘어나면 정신을 차릴 듯 한데... 그래도 못 차리기도 하더라고요. 많이 친하고 말이 통할 것 같으면 진지하게 말씀해 보심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런생활을 하다가 정말 힘든시기를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싶습니다.

    알아서 하게 놔두시고 돈은 절대 빌려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