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절친을 제외하곤 누가 제 친구들인지 대부분 구별을 못 하거든요 예전에 제 친구 a가 b 한테 b랑 친하냐고 묻자 저는 b 입장도 생각해 봐야 해서 그냥 안 친하다고 대답했거든요 그러자 a가 b 한테 저랑 안 친하냐고 묻자 b는 친하다고 반박을 한거에요 그리고 저는 그 사실을 제 절친들 한테 말했거든요 그러자 그 친구들이 저한테 b가 너한테 잘해주지 않았냐고 물었거든요 근데 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게 친절은 누구 한테나 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공정한말벌224입니다. 친절이 기본 바탕이 맞지만 요즘은 내가 선의로 한 행동이여도 남이 원하지 않으면 의도치 않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산토끼토끼야입니다.
보통 그렇게 말한거면 작성자분께서도 그 b라는 친구랑 티키타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절친분들께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보통 안 친한 사람들하고는 친절하게는 해도 티키타카는 안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