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썬더스톰입니다.
아무리 소중한 친구의 부탁이라도 본인의 처지가 되지 않거나 많이 부담스러운 경우는 자기 보호를 위해서라도 약간의 예의를 갖추지만, 당당하고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으로 현재 내가 그 부탁을 못 들어주는 이유를 간단하게 표현하는 겁니다.
또 한 번 본인이 거절의지를 이렇게 표현했으면 감정에 휘둘려 번복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만약 다음 번 부탁이 생길 때에도 내 거절의사가 무시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상대방이 계속 막무가네, 안하무인의 자세로 나온다면 그 상대방은 질문자님을 진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면 그 분과 거리를 두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