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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무희새22
은혜로운무희새2221.05.21

감기약을 먹고 술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간에 손상을 줄수있기때문이라고 대략적으로만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원인이 무엇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음주에 상관없는 감기약도 있다면 그러한 감기약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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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먹으면 알코올 분해하려고 간이 일을 합니다. 그리고 간세포에 무리를 하게 만드니 간이 손상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약물까지 복용하면 약도 대사 시키느라 간이 일을 많이해야해서 술을 드시지 말라고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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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기약에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경우 알콜과 함께 복용시에 간독성이 있어 간에 치명적으 손상을 줄 수 있기에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경우 음주전후에는 절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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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기약먹을 때 술을 먹게 되면 약효과가 잘 안납니다. 감기약성분중의 해열제가 들어 있는경우에는 해열효과가 잘 안듣습니다.

    술은 염증질환이 있는 데에 염증을 더욱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감기약먹을때 술을 마시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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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기약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의해서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타이레놀 성분이죠.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과정에서 중간물질이 간독성이 있는데,

    알콜이 들어가면 이 중간물질이 체내에 존재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간독성이 심해집니다.

    음주에 상관없는 감기약이라면 항히스타민제나 다른 성분인데,

    콧물을 잡아주는 항히스타민 부작용상 졸음이 오기 때문에 음주와 함께라면 졸음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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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 게보린같은 해열진통제는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음주전후로 복용하면 안됩니다.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같은 nsaids 계열 해열진통소염제의 경우 음주전후로 복용시 위궤양, 위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고 원칙적으로 모든약은 음주전후로 복용하시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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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감기에 사용하는 종합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해열진통제 성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으로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음주를 피하셔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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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종합감기약에는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어서 NAPQI라는 독성물질이 간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주를 할 경우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실때는 절대 음주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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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약은 술과 함께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술과 약은 대사 경로가 같아서 함께 먹으면 간에도 부담이 되면서
    약이 빨리 분해가 되지 않아서 약효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 감기약중에서 피해야하는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는 해열진통제나 종합감기약입니다.
    이 성분은 그 약 자체로도 간독성이 있을 수 있는데 술과 함께 먹으면 그게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콧물약이나 기침가래약 이런것들은 술이랑 먹는다고 해서 크게 치명적이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다만 더 졸리거나 할 순 있습니다.

    그래서 음주전후에 약을 드실때는 꼭 필요한경우 전문가와 상담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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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후 드시면 안됩니다.

    -감기약에는 대표적으로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항생제 등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후 먹게되면 NAPQI라는 간독성 물질이 생겨 치명적인 간손상을 일으킵니다. 시간차이를 두고 드셔도 안되며, 약 드시는 동안 음주는 하시면 안됩니다.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소염진통 성분이 음주와 크게 관련이 없긴 하나, 약먹는 동안 음주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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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와 약 섭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약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의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며 효과가 나타납니다.
    음주를 하셔서 간에 무리를 준 상태에서 추가로 약을 복용하시면 간 독성이 나타나며, 급성 독성 간부전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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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기약안에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술고 함께먹으면 NAPQI라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내 간을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사실 감기약속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300mg정도로 매우 낮고 술을 너무많이 드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간손상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기에 술과 감기약을 같이 드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음주와 상관없는 감기약은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도 감기약 속의 다른 여러 성분과 술이 반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술과는 같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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