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은 어떻게 발명이 되었을까요??
하이힐의 유래가 뭘까요??
키가 커보이고 싶었다면 깔창을 넣거나 아니면 굽을 통짜로 만드는게 발도 더 안아프고 안정적일것같은데...
또 옛날에는 남자도 하이힐을 신었다는데 사실일까요??
아주 옛날 화장실 문화가 없던 시절의 서양은 길거리에다가 용변을 보고, 집에서 본 용변을 밖에 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냄새나고 더러우니 집에 나두기 싫었던거죠..ㅎㅎ
그러다보니 바닥에는 용변들이 있었고, 이를 발로 밟고 싶진 않으니 높은 신발을 만들게 됐죠. 바닥을 지탱하는 면적이 넓다면 응ㄱ를 밟았을때 그만큼 신발에 더 많이 묻어나겠죠?
처음엔 이런 이유로 하이힐을 신게 되었고 화장실 문화가 정착된 후로는 신을 일이 없을 것 같았지만 어쩌다 미용목적으로 다리가 예뻐보이고 키가 커보이기 위해서 신게되었다고하네요.
실제로 다리에 무리가 가는거니 자주 안신는게 좋긴하죠ㅎㅎ
옛날에 하이힐은 남자도 신었습니다.
그리고 하이힐은 중세시대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길에다 볼일을 보거나, 집에서 볼일을 본 후, 요강을 몰래 밖에다 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길이 분뇨로 더럽혀지고, 그것에 발이 더럽혀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피하기 위해 하이힐을 만든 것입니다.
16~18세기 유럽에는 불결하다는 이유로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볼일을 길거리에 해결했습니다. 게다가 하수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 거리에 배설물과 오물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하이힐입니다.
남자들이 하이힐을 신었다는 얘기도 사실입니다.
등자(말을 탈 때 두 발로 디디는 기구)에 발을 넣으면 고정이 잘되어 말을 타는 남자들이 하이힐을 애용했습니다.
그리고 루이 14세가 하이힐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루이 14세는 작은 키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키가 좀 더 커 보이기 위해 높은 하이힐을 신게 되고 이것을 귀족들이 따라하고 유행하게 되었습니다.옛날 유럽에서는 지금처럼 상하수도 시스템이 좋지 못해서
그냥 주변에 똥 오줌을 쌌습니다.
남자의 경우 그냥 아무데나 누고오면 되지만
여성분들의 경우 좀 힘든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중세시대 여자들의 옷 차림은 치마가 파라솔 같이 넓고 볼록했습니다.
그냥 그대로 살포시 앉아서 용변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발에 변뇨가 튈까봐 하이힐을 신은 채로 앉아서 용변을 봤었습니다.
이것이 하이힐의 유래입니다.
덤으로 용변 냄새를 가리기 위해 향수 문화도 같이 발달했답니다.
그래서 명품향수가 유럽 메이커가 많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힐의 유래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력한 것은 중세 프랑시 시대에서의 유래입니다.
그 당시 수도, 배관 시설이 제대로 확충되지 않아 길거리에 대소변이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랬겠죠
여하튼 당시 귀족들이 그 똥오줌을 안 밟으려고 굽이 높은 신발을 만들어 신다가 유행이 되어 하이힐이 탄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