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위국가들은 대부분 보면 부채비율이 많습니다.
경제력이 큰 국가들은 보면 부채규모가 많습니다. 그럼 반대로 부채규모가 없는 국가는 잇을까요? 이들의 경제력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제력과 부채비율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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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여러 선진국들이
부채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채를 활용하여 경제를 돌리기때문이죠.
보통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들이 부채비율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일본이 지고 있는 국가 부채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습니다. 정부 부문 전체 채무 잔고는 매년 늘어 올해 3월 기준 1216조엔(약 1경2488조원)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56%로 세계 최대급입니다. 그리스, 이탈리아는 물론 2019년 기준으로는 심지어 베네수엘라보다도 높지만 그럼에도 일본 경제가 망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이유는 이 빚의 대부분이 국가가 국민들에게 빚친 채무 라는 점 입니다. 즉 국가각 국민들에게 다른 방법으로도 빚을 갚을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국가 채무 비율로만 그 나라의 경제 수준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마카오 같은 도시 국가는 국가채무비율이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