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은 감성적인 부분에서
xx염색체가 좀 더 감성적인 부분이 있고
xy 염색체는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얘기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단순한 설인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경향을 보이는 상황들을 몇번 마주하기도 했지만,
이것이 정말 생물학적인 성별에 따른 차이인지.
단순한 그 사회문화, 관습의 영향인지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있는지 답변을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부 연구는 성별에 따른 감성적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경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연구는 여성이 보다 감성적이거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는 그룹 간의 평균적인 차이를 나타낼 뿐, 개인 간의 차이를 설명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