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산업인가요?
우리에게 다가온 4차산업 혁명에 있어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인 블록체인이 나날이 진보하는 기술에 맞춰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또 그것이 우리에게 끼치는 점 혹은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의 기술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개발하는데 처음 나온 기술로,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중앙집권체제의 문제점인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빠른 처리속도와 저비용의 장점으로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중앙집권으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블록체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로 블록체인의 기술로 발행된 암호호폐로 결제서비스 등의 금융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DID(탈중앙화 신분증명)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로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만들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접목되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택배보관함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택배보관 락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락커를 사용 정보(누가,언제,무엇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식품 유통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식품이 마트에 들어가는 과정을 확인하여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는 기부금을 암호화폐로 받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보상이 필요한 퍼블릭블록체인과 보상이 필요없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경우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을 합니다.
하지만 프라이빗블록체인의 경우 특정사용자(기관,또는 관공서,회사)만 참여할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상이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antalsm/221604732503
블록체인의 경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은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공공 서비스의 경우 아래 그림에 보면 2018년 2019년에 시범 사업 계획의 경우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사항
이외에도 은행에서는 뱅크사인(http://www.banksign.or.kr/index.php)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이 4차 산업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핀테크 또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외 데이터를 사용하는 많은 곳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했을때의 장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위변조 방지 같은 해킹에 대해서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핀테크나 CBDC의 경우 결제 또는 화폐에 대한 변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하여 AI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봤을때는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으로하나의 정보를 불특정 다수가 관리하는 정보보안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의료, 광고, 게임,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술은 대중들이 삶의 편의성을 위해서 개발되고 그 쓰임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너무나 잘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빠른 사용화가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쉽게 말해서 위변조 방지 기술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들은 사물인터넷 자동화시스템 인공지능 기타등등 이러한 것들 일 겁니다.쉽게 말해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대가 도래하는데 데이터화 된 기술들의 가장 핵심적인 취약점은 역시나 보안문제입니다. 해킹을 당해서 어떠한 형태로든지 악용되면 기존의 데이터시대가 아닐때보다 훨씬 큰 타격을 입게 되는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매우 절실해져 있는데 블록체인이 바로 그 가려운 보안부분을 현존보다 현격하게 높은 수준의 보안성으로 커버해 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어찌보면 생긴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멀쩡한 가장 탈중앙화에 가까운 블록체인 시스템의 모습으로써 증명해주고 있는 셈이죠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4차산업혁명에서 흔히들 이야기되는게 인공지능, 빅데이터..가상현실 등...인데요.
이 모든것들에서 핵심은 디지털 자산입니다.
디지털트랜스포매이션이라고도 하는데요.
우리들의 일상의 자산이 디지털로 변환된다는거죠~
그렇다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지만..
디지털로 변환된 자산에 대해서 누가 주권을 가지며 이 주권에 대한 보증 및 보안등을 어떻게 처리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블록체인은 많은 부분 해결해줄수있습니다.
주권에 대한 부분을 개인에게 돌려줄 수 있고
데이터의 보안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해결할 수 있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