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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3.18

주스용 당근과 일반 당근의 차이점

마트에 가서 당근을 골라보면 주스용 당근을 따로 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데요. 이 주스용 당근은 일반 당근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단순히 모양이 이쁘지 않은 당근을 모아서 파는 것이 주스용 당근인가요? 아니면 맛이나 성분 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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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스용 당근이라는 별도의 종자로 농사 짓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일반적 주스용 당근은 사이즈에 의한 구분이지 종자에 의한 구분이 아닙니다.
    보통 시장이나 유통상에서는 150g ~300g 사이 무게의 당근을 특상품,상품으로 구분하여 선호하고 가격도 비쌉니다.
    주스용 당근은 그 사이즈 미치지 못하는 작은 작은 당근을 모아서 파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죠.
    주스용 당근은 주로작은 크기거나 또는 너무 크거나 겉면에 산처가 난것들입니다.

    영양분에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 주스용 당근과 일반 당근의 차이점이였습니다


  • 주스용 당근과 일반 당근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갈아먹거나 기계에 넣어 짜먹기 좋은 크기가 작은 당근들을 모아서 깨끗하게 세척한 후 바로 사용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인 주스용 당근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일반당근 중에 세척당근이 있는데 그 세척당근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작은 당근을 주스용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근 주스를 드실 때 지용성 비타민이 가득한 당근이므로 호두나 아몬드를 같이 섭취해주시면 더 많은 영양소가 흡수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스용 당근은 심을 때부터 주스용으로 심은 것은 아님니다. 모양이 삐뚤빼뚤하거나 작은 당근을 모아 놓은 것일 뿐입니다. 일본은 주스용 품종을 별도로 재배하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는 극히 일부에서만 생산합니다. 현재 판매되고있는 대부분의 주스용 당근은 모두 요리 재료나 주스용이나 같은 밭에서 나온 모양만 다르지 같은 품종입니다.


  • 주스용과 일반 당근 보시면..

    주스용 당근은 당근즙이 많고, 색이 이쁘면서 크기가 작구요..

    일반 당근은 당근즙보단 섬유질이 많고, 색이 탁하면서 크기가 크죠..더 단단하구요..

    품질이 떨어지고 그러진 않지만..

    당근의 당분(단맛)은 일반당근이 더 뛰어나구요..그중 흙당근같은 것이요..

    그리고 주스용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즙이 많은거 빼고는 일반당근이 더 맛있구요..


  • 안녕하세요. 주관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주스용 사과와 일반 사과의 차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먹었을 때 일반 사과는 싱싱하고 아삭한 식감이 있었던 것에 비해, 주스용 사과는 그 싱싱함이 덜하고 부스러지는 식감이었습니다. 당도 면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구요.

    아마 주스용 당근과 일반 당근도 비슷한 양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싱싱한 정도에 따른 분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스용 당근과 일반 당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이즈입니다.

    150g-300g 무게의 당근은 상품가치가 높아 일반 당근으로 판매되고

    주스용 당근은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당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양이 이쁘지 않거나 스크래치가 있는 당근의 경우 주스용 당근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맛이나 성분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우리나라 농산물은 기본 상품성 있는제품만을 중간상들이 사가서 판매 납품을 하는데 여기서 상품성 있는 제품이란 단순히 농산물의 겉모양, 적당한 크기, 색상, 상처 이부분만을 봅니다.

    그래서 못생긴 안팔리는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착안해낸 방법이 요즘은 주스용, 샐러드 세트 등 이런곳에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다 같은 제품으로 겉모양이나 상처만 난 당근이지 다 같은 당근으로 싸게 구매하시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 아~ 딱히 다른 거는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쥬스용 당근은 일반 당근보다 달큰함이 있는 당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당근과 사과를 갈아서 쥬스로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재료의 당이 없어 단맛이 없다면 원하는 사람이 없겠죠?

    하지만 일반 당근은 조리를 하거나 재료로 사용하여 그 본연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스용 당근보다는 당도가 조금 낮은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흙이 묻어있는 농산물은 국내에서 채취한것입니다.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는 농산물을 수입할수 없습니다.

    미생물및 오염물질 반입방지 차원에서 흙은 검역에서 걸러 냅니다.

    쥬스용 당근이 무조건 수입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씻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도록 해서 나오는 제품도 많지요...

    사고 믿을수 있는 국내산당근은 흙이 묻어있는 당근을 권합니다


  • 맛에서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다만 주스용 당근은 일반적으로 파는 당근보다 크기가 작은 당근입니다. 그래서 음식에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작지만 주스를 만들때 갈기에는 편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주스용 당근이라 칭하고 팔고 있습니다.

    결록적으로 둘다 크기가 다른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 성분면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주스용 당근이 일반 당근에 비해 색상이나 크기 혹은 외관상, 관능적인 측면에서 상품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주스용 당근이 수확한 시기가 조금더 오래되는 등의 이유로 경도(단단함의 정도)가 약해 일반 당근에 비해 물러 주스를 만들기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주스용 당근은 일반 당근에 비해서 맛이 덜 해요. 일반 당근에 비해서 그래서 모아서 주스로 만들어서 먹는거예요. 크기도 자고 모양도 별로이어서 상품의 가치가 조금 작다고 해야 할까요? 큰 의미는 없어요.

    수입산이라고도 하지만 아닌것도 많고, 특히 제주당근은 훍묻어있는것으로 사세요. 수입산은 흙이 묻어서 들어올 수 없다는 점 ㅋㅋ


  • 기본적으로 당근은 단순하게 종으로는 일반 당근과 주스용당근에 차이점을 두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 있는 흙이 묻은 채로 판매하는 당근은 흙당근이라고 부르며 흙이 묻은 당근은 수입을 할 수 없어 국내산이기 때문에 국내산을 원하시면 흙당근을 쓰시면 됩니다.

    주스용 당근은 당근즙이나 당근주스를 만들기에 적합한 크기의 당근을 씻어 따로 분류해 포장하거나 무농약이나 친환경 재배로 껍질 손질을하여 포장한 것에 차이점을 두어 따로 판매합니다.


  • 주스용 당근은 당근에 수분함량이 많아서 착즙하거나 믹서로 갈았을 때 마시기 쉽게 나옵니다

    반면 일반 당근은 주스용 당근에 비해 수분함량이 적어 주스로 만들어 먹기에 적합하지 않아요

    주스용 당근은 생으로 먹거나 액체로 만들어 먹기 좋고 일반 당근 역시 생으로 먹거나 열을 가해 먹기에 좋습니다. 단 일반 당근을 주스로 만들기 위해 착즙 하거나, 믹서로 갈 땐 물을 함께 넣거나 수분 함량이 많은 귤과 같은 과일을 함께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당근에게서 기대되는 식감이 조금은 변질되었으나 상하지 않았고 맛도 변하지 않은 당근을 주스용으로 분류해서 판매합니다. 착즙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식감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고, 약간은 변질된 당근을 버리기엔 판매자에게는 재고손실이기 때문에 저렴한가격에 서로 윈윈하는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20

    안녕하세요 찰떡콩떡맘님

    우선 주스용당근은 당근즙이나 당근주스를 만들기에 적합한 종의 당근을 씻어 포장해 놓았거나, 혹은 무농약 친환경 재배로 껍질손질만 살짝하여 묶어놓은 것을 말합니다. 보통 이러한 쥬스용당근은 착즙률이 좋고 당도가 우수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일반당근인 흙당근은 당근의 종이나 주스용당근 등의 구분을 하지 않고 흙이 묻은채로 판매하는것을 흙당근이라고 하며 흙이 묻은것은 수입유통될수 없으므로 100% 국내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흙이 묻어있는 농산물은 국내에서 채취한것입니다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는 농산물을 수입할수 없습니다

    미생물및 오염물질 반입방지 차원에서 흙은 검역에서 걸러 냄니다

    그렇다고 쥬스용 당근이 무조건 수입산이라고 할순 없습니다

    요즘은 씻지않고 바로 먹을수 있도록 해서 나오는 제품도 많으니까요

    싸고 믿을수 있는 국내산당근은 흙이 묻어있는 당근을 권합니다


  • 쥬스용 당근은 일반 당근에 비해 크기가 작고 맛도 좀 덜하다고 하네요 간혹 조금 괜찮은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일반당근에 비해 크기도 왜소하고 맛도 덜해서 쥬스용으로 많이 갈아서 마신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가격도 일반당근에 비하면 가격도 싸고 간간히 수입산도 많아서 요새 건강식 또는 다이어트하는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좋은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주스용 당근이라는 별도의 종자로 농사 짓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일반적 주스용 당근은 사이즈에 의한 구분이지 종자에 의한 구분이 아닙니다.
    보통 시장이나 유통상에서는 150g ~300g 사이 무게의 당근을 특상품,상품으로
    구분하여 선호하고 가격도 비쌉니다.
    주스용 당근은 그 사이즈 미치지 못하는 작은 작은 당근을 모아서 파는거죠.
    물론 주스용 당근 종자로 농사 짓는 아주 소수의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당근은 수확량도 적고 계약재배가 되어 있어
    전부 지역내 마트 등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하는 오해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1. 주스용 당근은 특별히 즙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2. 보통 주스용 크기로 파는 작은 당근들과 일부 스크래치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통은 차이가 없습니다.

    맛이나 품질은 다르지 않지만 형태가 이쁘지 않아서 판매상품으로는 떨어지는 제품들이고

    정확하게는 보통 시장이나 유통상에서는 150g ~300g 사이 무게의 당근을 특상품,상품으로 구분하여 선호하고

    가격도 비싸지만 주스용 당근은 그 사이즈 미치지 못하는 작은 작은 당근이나 스크레치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종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크게 차이가 나는것은

    종자보다는 크기차이 때문입니다.

    대략적으로 쥬스용으로 만드는 당근은 크기가 작고

    단맛이 좀 많죠 당근즙 내기 용이합니다

    하지만 좀 큰 당근은 단맛은 거의 없고 육질이 단단해서 씹는맛이 좋지요..

    그리고 팁으로 기름을 약간 써서 같이 먹으면 좋답니닷~~

    그리고 효능은 거의 비슷합니다...어찌됬든 편식안하고 먹는것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 주스용 당근이라도 성분 차이 없습니다.

    단순히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이쁘지 않은 당근은 상품가치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가 덜 선호해서 가격이 낮을뿐입니다.

    갈아서 먹을땐 가격만 저렴하면 됩니다.

    참고로 중국산 당근이라고 영양성분이 떨어지거나 몸에 해로운것은 아니지만

    국산이 몸에 더 좋을것이라는 믿음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쥬스용 당근과 일반 당근은 같은 종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맛과 성분면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 당근은 크기가 크고 모양이 예쁜 당근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것이고

    크기가 약간 미치지 못하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은 당근들을 모아서 쥬스용 당근으로 판매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쥬스용 당근이 더 저렴합니다.

    당근, 비싸기도 비쌀뿐더러 요리에도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적어서 한 뿌리를 사더라도 더러 남게 되는데요.

    이럴 때 더 저렴하고 크기도 작은 쥬스용 당근을 구매해서 요리에 쓰거나 쥬스에 쓰는 것은 어떨까요?


  • 모양 크기 빛깔등을 고려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이나 채소를 묶어 쥬스용으로 판매합니다.

    과일같은 경우엔 당도가 떨어져서 쥬스용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당도가 맛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엔 쥬스용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맛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