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 하는것중에 안하는건 사람 말 뿐이라 나머지는 사람 하는거 다 합니다.
밥먹고 있으면 배변판에 똥싸는건 심술이 아니라 배변판에 변 싸는 연습을 먹을것으로 한경우
밥먹고 있는거 자기도 주라고 부지런히 똥싸는것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는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이 기준만 충족시켜도 집안에서 변을 싸고 오줌을 싸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지금 행태는 아무래도 산책량 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 반응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산책 기준부터 충족시키시고 다시 관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