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어가는 편서풍 지대에 우리가 살고있으니 한국의 공기가 안 좋으면 일본까지 날아가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실제로 미세먼지나 황사같은게 우리나라를 거쳐서 바다 건너 일본 열도까지 도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거리가 있으니 한국만큼은 아니겠지만서도 이웃나라끼리 서로 공기 영향을 주고받는건 어쩔수없는 노릇이지요. 그런정도의 오염 물질 이동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라 일본 사람들도 신경을 많이 쓴다더군요. 우리도 중국 때문에 고생하듯이 일본도 우리 영향을 아예 안 받을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한국의 미세먼지는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중국 등 외부 유입이 섞여 나타나며, 기상 조건에 따라 확산·정체가 발생해 고농도화될 수 있습니다.일본은 과거 쿠로시오 난류 등 영향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최근에는 간토 등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매우 나쁨 사례가 늘어 중국의 영향이 한국처럼 늘어났다는얘기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