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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낙타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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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왜 친윤과 친한계로 분열되었나요?

한동훈전대표가 윤석열정권의 가장큰 혜택을 받았고 국민의힘 당대표까지 지냈는데 어쩌다가 친윤과 친한으로 나누어지면서 갈등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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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국민의 힘이 친윤 친한으로 갈라지는건 권력의 속ㅅ성상 당연한겁니다.

    기존권력 친윤계 미래 권력을 노리는 친한계 이렇게 갈라지는거죠.

    언제나 정당에서는 이런식으로 분열이 일어납니다

  • 국민의힘 내에서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뉘어 갈등이 불거진 배경에 대해 질문 주셨군요.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정부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고 당대표까지 지냈기에 이러한 분열이 의아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적 독립성 추구: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로서 자신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총선을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독자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 중심의 '친윤' 세력과는 구별되는 '친한'이라는 독자적인 지지 기반 및 세력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미래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기존 권력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정책 및 전략 차이: 당을 운영하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당의 전략 방향, 특정 이슈에 대한 접근 방식 등에서 대통령실(친윤계)과의 의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및 전략적 이견이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주요 정치적 사건에서의 입장 차이: 특히 2024년 말 발생했던 비상계엄 시도와 같은 중대한 정치적 사건 발생 시,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나 출당/제명까지 언급하며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발언을 하면서 두 사람 및 각 지지 세력 간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의 입장 차이가 분열을 심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 대통령실과의 소통 문제: 과거 한동훈 전 대표의 독대 요청이 대통령실에서 거부되는 등 원활하지 않은 소통이나 신경전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쌓이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성장이 독립적인 세력화를 가져왔고, 주요 사건 발생 시 리더십과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노출되면서 '친윤'과 '친한'이라는 두 축이 더욱 명확하게 구분되고 갈등하는 양상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현재 대통령쪽에 속한 무리들이 있으면, 다음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의 부족한 부분들은 비판을 해면서 다음 대선을 준비 해야 합니다. 지극힌 현실적인거죠.

  • 한동훈과 윤석열이 서로의'이익때문에

    갈라선게 가장 큰 이유인거죠

    윤석열입장에선 한동훈은 배신자고

    한동훈 입장에선 윤석열의말도 안되는 정책과 행동이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갈라선거죠

    사실상 그놈이 그놈입니다

    친일에 매국노와 다름없죠

    둘다 벌받고 영원히 감옥에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