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왜 친윤과 친한계로 분열되었나요?
한동훈전대표가 윤석열정권의 가장큰 혜택을 받았고 국민의힘 당대표까지 지냈는데 어쩌다가 친윤과 친한으로 나누어지면서 갈등하고 있는건가요?
국민의 힘이 친윤 친한으로 갈라지는건 권력의 속ㅅ성상 당연한겁니다.
기존권력 친윤계 미래 권력을 노리는 친한계 이렇게 갈라지는거죠.
언제나 정당에서는 이런식으로 분열이 일어납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뉘어 갈등이 불거진 배경에 대해 질문 주셨군요.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정부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고 당대표까지 지냈기에 이러한 분열이 의아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정치적 독립성 추구: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로서 자신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총선을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독자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 중심의 '친윤' 세력과는 구별되는 '친한'이라는 독자적인 지지 기반 및 세력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미래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기존 권력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정책 및 전략 차이: 당을 운영하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당의 전략 방향, 특정 이슈에 대한 접근 방식 등에서 대통령실(친윤계)과의 의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및 전략적 이견이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주요 정치적 사건에서의 입장 차이: 특히 2024년 말 발생했던 비상계엄 시도와 같은 중대한 정치적 사건 발생 시,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나 출당/제명까지 언급하며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발언을 하면서 두 사람 및 각 지지 세력 간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의 입장 차이가 분열을 심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 대통령실과의 소통 문제: 과거 한동훈 전 대표의 독대 요청이 대통령실에서 거부되는 등 원활하지 않은 소통이나 신경전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쌓이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성장이 독립적인 세력화를 가져왔고, 주요 사건 발생 시 리더십과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노출되면서 '친윤'과 '친한'이라는 두 축이 더욱 명확하게 구분되고 갈등하는 양상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현재 대통령쪽에 속한 무리들이 있으면, 다음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의 부족한 부분들은 비판을 해면서 다음 대선을 준비 해야 합니다. 지극힌 현실적인거죠.
한동훈과 윤석열이 서로의'이익때문에
갈라선게 가장 큰 이유인거죠
윤석열입장에선 한동훈은 배신자고
한동훈 입장에선 윤석열의말도 안되는 정책과 행동이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갈라선거죠
사실상 그놈이 그놈입니다
친일에 매국노와 다름없죠
둘다 벌받고 영원히 감옥에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