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도 방부제 성분이 들어가나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이나 색조 화장품 안에도 방부제 성분이 들어가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사람 피부에 해로운 성분 아닌가요? 들어갈까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은 보존제가 필히 들어가야 합니다. 보존제(방부제)를 구성함으로써 화장품이 오랜 시간 변질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
물과 영양분의 함량이 높을수록 미생물의 유입이 증가하여 변질이 되기 쉬운데요. 보존제는 단독제보다 2~3개의 보존제를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가 증대돼요.
그래서 화장품의 뒷면에 적힌 전성분을 살펴보면 보존제가 두 개 이상 들어가는 게 흔한 일이곤 합니다. 화장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존제의 종류에 대해 알고 갑시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저빌25입니다.
화장품에 방부효과는 반드시 필요한 효과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진 화장품이여도 오랜 시간이 흐르거나 햇빛 등에 의해서 변질 및 부패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료로는 1,2-헥산다이올, 부틸렌글라이콜, 프로판다이올 등이 있습니다.
방부제 원료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2-3개 함유해서 방부제의 함량을 줄이는 대신 효과를 높여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비쿠냐73입니다.
화장품에 방부제를 넣지 않는 것에 오히려 더 위험 합니다.
오염된 화장품은 피부 모공을 타고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화장품 제조사들은 두세가지의 방부제를 조합해서 박테리아 곰팡이 효모 등에 적은 양으로 효과적인 방부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안전성 테스트도 진행하지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흰수리27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합성 방부제의 종류로는 파라벤류, 이미다졸리디닐 우레아, 디아졸리디닐 우레아, 페녹시 에탄올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장품법에서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보존제의 종류와 각 성분별 최대 사용한도를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