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 텔의 토트넘 이적은 단순히 회장 개인 픽이라기보다는 감독 포스테코글루의 스타일과 맞춰진 전략적 영입으로 보는 게 맞아요. 텔은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와 공간 침투 능력에서 감독이 선호하는 공격 전개에 잘 어울리는 자원이거든요. 지난 시즌 활약이 눈에 띄진 않았지만, 토트넘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거죠. 회장도 분명 동의했겠지만, 감독의 전술 구상에 따라 선택된 영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감독과 구단의 협업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자연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