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끝이 까맣게 마르는 증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날씨 변화로 인한 생리적 피해입니다.
올해처럼 가뭄과 장마가 반복된 경우 뿌리가 수분을 흡수했다가 갑자기 과습 상태가 되면 잎 끝이 타들어가듯 마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병보다는 환경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잎 끝뿐 아니라 잎 전체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검은 반점이 생기면 잎마름병이나 탄저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병은 습한 날씨와 통풍이 나쁜 환경에서 잘 생십니다.
병의 의심된다면 병든 잎을 잘라내고 통풍이 잘 되도록 가지치기를 하며 필요시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은 날씨 영향이 클 가능성이 높지만 병이 확산되거나 잎 전체로 번지면 뱡해 관리도 함께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