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유지장치 재부착할때도 본을 뜨나요?
아랫니 쪽의 철사가 일부 잘려서 혀를 찌르길래 급하게 원래 다니던 교정치과 말고 집 근처의 치과에 갔어요. 타치과이기 때문에 철사 교체 비용은 치아당 4만원해서 안내받고, 진료 중에도 그렇게 설명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치과에선 바로 철사 다시 붙여주시던데 여긴 하악을 본을 뜨더라고요. 원래 본까지 뜨나요? 그러면서 일단 철사만 제거했으니 일주일 뒤에 다시 와서 붙여야된다고 했습니다. 일단 치과 나오면서 총 8만원 지불은 끝냈고요.
근데 그럼 다음에 철사를 붙이러 갈 땐, 추가되는 비용 없이 치료만 받고 나오면 되는거 맞죠? 본 뜨는 비용이라던가 따로 추가 되는게 아닌거죠?
치료 과정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없고, 행사 얘기만 계속 하셔서 너무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비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치과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고정식 유지 장치는 비급여이므로 치과마다 비용이 다르고 비용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고정식 유지 장치는 본을 떠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치아의 모양을 정확히 재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레진만 떨어진거라면 본을 뜨지는 않지만, 완전히 탈락됫거나 찢어졋거나 그랫다면 다시 만들기위해서 본을 떠야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교정 유지 장치를 만들 때 본을 떠 가지고 제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을 떠서 제작하는 경우 와이어를 조금 더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치아에 부착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철사 장치는 본을 뜨지않지만 치과마다 다를 수 있으며 비용은 추가로 납입을 해야할 겁니다. 8만원은 아닐겁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유지장치 재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을 떠서 모형상에서 제작을 할 겁니다. 비용은 다 포함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