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지나면 타이어 교체해야 하나요?
지난번 타이어 교체 이후 운행거리는 2만km미만인데 년수는 4년이 지났습니다. 4년 지나면 고무가 경화된다는데 거리수는 짧아도 교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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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의 상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어 파손, 타이어 마모도, 타이어 제조년월에 따라서 교체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이어 파손을 제외한 2가지의 경우를 설명드리자면 운행습관과 주행환경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타이어 마모도의 경우에는 타이어 접지면에 트래드 홈을 보시면 중간 중간에 볼록 돌출된 것이 있는데 마모한계선이라고 합니다. 그것과 타이어 접지면의 높이가 비슷해졌다면, 마모가 많이 발생하여 교체를 권장드립니다. 보통 5-6만 키로 주행하셨으면 교체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측면을 보시면 숫자 4개가 연속적으로 적혀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222'라고 적혀 있으면 2022년 12주차에 생산된 타이어라는 것인데 보통 5년 경과되었으면 상태에 따라서 교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소재가 고무라서 경화가 발생하여 갈라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크낙새234입니다. 개인의 주행습관이나 고속주행 시내주행에 따라 타이어 마모 진행이 크게 다릅니다. 타이어 마모도와 갈라짐등을 판단하심이 좋을것같고 보통은 4만km정도에 교체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