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보니 단풍이 붉지만 그만큼 낙옆이 많이 떨어져있더라구요.
예전보다 단풍나무가 많아진 느낌이라 길거리가 이쁘긴 해요.
그래도 청소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낙옆이 떨어지지 않는 나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낙옆떨어지는 나무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가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인간이 지구에게 많은 헤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도 해 보세요. 인간이 배설을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를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도 자연의 섭리이고요. 인간이 자신들을 위해서 마뭇잎을 치우는 것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단풍나무보다도 은행나무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길거리마다 은행이 떨어져서 냄새도 나도 너무 싫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낙옆으로 인해서 하수구도 막히고 안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인간이 그렇게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자연은 자연그대로 두고 우리가 할수있는건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숙연한무당벌레246입니다. 낙엽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서 낙엽 청소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 거니까요. 어떻게 보면 직장이 있는 거니까 보기에도 좋고 일자리가 없으신 분들에게 좋은 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밝은발발이93입니다.
공기정화 측면에서도 나무는 꼭 필요하고 나무가 여름에 시원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제생각에는 떨어지는것도 있고 사시사철 푸르른것도 있고 서로 어울려야 좋을듯 합니다.
떨어지는 나무가지가 없으면 나름 추억도 사라지니까요.
나뭇잎으로 퇴비를 만드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낙엽이 없는 나무들은 뜨거운 여름날 그늘이 안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을수 있어요.청소할 낙엽이 없다면 청소부 분들도 인원 감축해야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즐거운퓨마167입니다.
낙엽이 보기 좋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하지만, 공기의 질이나, 환경적인 부분들을 생각하면,
낙엽이 많고 적고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