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매일 브로콜리를 급여해도 되지만 전체 식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십 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들어 있어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나 언급하신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소량은 건강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줄기 부분은 질겨서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꽃순 부분을 작게 다지거나 익혀서 급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갑상샘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요오드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수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사료 섭취량이 개선되었다면 정해진 적정량을 지키며 급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