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거짓말은 왜 하는건가요?

Question

아이들이 거짓말 하는 이유가 무슨 이유 때문일가요?

거짓말 하지말고 진실만 얘기해주면 금방 정리될것을 뻔한 거짓말만 하니 계속 화를 더 내게 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잘못한 말과 행동을 했을 때 야단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훈육할 때는 화를 내거나 다그치기보다는 차분한 어조로 내 감정을 전달하는게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종종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상태는 굉장히 불안정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주변 일들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심리적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시고 감정들에 누그러지게 한 다음 아이의 이야기들을 들어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가장 보편적인 이유는 당연히 아이가 혼나는 게 무서워서

임시방편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혼나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거짓말을 하면 더 혼난다는것을

아이가 알게하는 것도 좋은 훈육방법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단어를 연결해서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해지며, 빠르면 이때부터 아이는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람이나 생각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자신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아이는 거짓말을 해 놓고, 엄마가 화낼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엄마가 너가 해 놓고 왜 거짓말을 해! 라며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며 크게 혼을 내면, 아이는 매우 당황해 할 것이니,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게 중요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부모에게 혼나는 것이

싫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혼나게 될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거짓말이

그 다음으로 많은 경우입니다.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였을 때 훈육시 잘못된 행동을 벗어나고자 아니면 부모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거짓말이 더 큰 잘못임을 인식시켜주세요.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부드러운 말투로 아이에게 훈육을 시도하시고

아이의 입장도 들어보시면서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이 아이들 정서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중에 거짓말을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활하며 자기방어를 하게 될때가 종종 있는데 방어기제로 사용하는것이 거짓말입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정도의 오력을 해주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혼나는것을 두려워하고 혼나지 않기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가장 쉽고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것은 악의적으로 하기보다는 그 상황에대해서 두려움이 크기때문에 나타날수있는 방어기제로 볼수있을것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거짓말은 두려움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대로 말했을 때 부모에게 혼날 것 같은 두려움

부모가 나에게 실망할 것 같은 두려움

그 두려움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 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길 바란다면 그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대해주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뒤뚱이쿼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전의 아이들은 거짓말이란 의미자체를 잘모르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나온 말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사실을 다르게말했다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주서야합니다. 10살이후에 거짓말을 한다면 소리치거나 야단치는것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보고 대화를통해서 해결하시면 좋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거짓말은 나이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3~6세 무렵 아이들은 대개 거짓말의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자신의 공상, 바람, 생각 등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실과 들어맞지 않아서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야단칠 필요가 없습니다. 예컨대 아이가 어린이집의 방마다 괴물이 숨어 있다면서 가기 싫어합니다. 실제로 아이는 상상 속에서 방구석에 숨어있는 괴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괴물이 있으면 자신이 도망쳐야 되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괴물이 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곳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거짓말은 나름대로 혐오감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거짓말은 아이가 자라나면서 누구나 한두 번쯤 하게 되는 통과의례입니다. 부모의 과도한 대응과 모르고 지나치는 것 둘 다 아이의 건강한 심리 발달에는 좋지 않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부모님에게 혼나는 것이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위를 혼내기보다 거짓말을 한 행위에 대하여 혼을 내셔서

거짓말을 못하도록 교육해주세요.

Answer 13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무리없이 넘어가기 위함이 대부분입니다. 아이에게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진실을 알아야만 엄마가 다음 계획을 제대로 짤 수있으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상황설명이 다소 안좋은 결과일지라도 혼을 내지 않을 것이니 진실을 그대로 말해 달라고 설명해주고 인지시켜야 아이가 협조해 줄 수있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의도적이지 않은 거짓말인 경우 만 4~5세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학령기에 접어들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목적을 가진 거짓말 경우에도 대부분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말을 한답니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으나, 어느정도 적당한 훈육은 필요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