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금니랑 앞니 뒤쪽 gi로 교체했었는데
어릴 때 아말감으로 치료한 치아였어요
작년에 검진? 스켈링? 하러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충치 부위가 작은 거니까 앞쪽이라 보기도 안 좋고 하니 gi로 바꾸자해서 바꿨었어요 대문니 양옆 앞니 뒤쪽이랑 양쪽 작은 어금니들이구요
아직까지 잘 붙어있기는 한데...
gi가 약하다는 말을 들어서요.
보통 gi는 작은 충치 / 유치에 많이들 한다는데..괜찮은걸까요?
그리고 보면 gi 테두리쪽으로 변색처럼 좀 회색? 검은색?으로 변했는데 원래 이런 걸까요?
아 그리고 씹을 땐 딱히 아프지 않은데 가만히 있을 때 잇몸이 욱신욱신거려요
워터픽 하니까 그 부분 잇몸만 아프더라구요 어제는 피도 나왔구요. 잇몸이 약해지거나 붓거나 하면 가만히 있을 때 따끔? 욱신? 거릴 수 있나요?
거기다 작년 5월쯤 왼쪽 아래 사랑니를 뽑았어요
근데 여기도 지금 욱신거려요...
배란기 다가와서 잇몸 약해진 건가 싶긴 한데...ㅜㅜ 사랑니 뽑은 자리도 잇몸이 아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충치치료시 지아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레진으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GI로 메꾼 부위도 관리를 잘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한 부위를 워터픽으로 너무 세게 세정을 하다보면 잇몸에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잇몸을 너무 강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수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gi도 쓸만한 재료입니다
단순변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치과가서 스케일링, 잇몸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GI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충전 재료의 성질 때문이며, 특히 음식물이나 음료에 의한 착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색, 검은색 변색은 일반적으로 치아가 변형되거나 색깔이 변하는 것이지만, 기능에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가 나오는 것은 잇몸 염증을 의미할 수 있으며, 워터픽 사용 시 통증이 있다면 잇몸이 예민하거나 자극을 받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경우 치과에서 검진 및 스케일링 치료를 권합니다.
사랑니 발치 후에도 잇몸이 아프거나 욱신거리는 증상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치 부위 주변의 조직이 치유되고 있거나, 잇몸이 자극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란기와 호르몬 변화가 관계된 통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