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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참새291
굳건한참새29120.08.06

기미 관리하는 법? 기미는 왜 생기나요

최근에 눈 밑에 기미가 생긴걸 발견했습니다..

아직 20대 중후반인데 기미가 꽤 많이 생겨서 충격을 받았네요 ㅠㅠ

썬크림도 잘 바르는데 왜 생기는 걸까요?

레이저치료보다 집에서 관리하는 팁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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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클렌징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있는 화장품과 노폐물이 얼굴 색소를 침착시켜
    혈색이 칙칙해지고 기미나 주근깨, 잡티가 늘어난다. 오일이나 크림,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우고 난 뒤 폼클렌징으로 남은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2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게 하고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기적으로 제거한다.
    주 1~2회 스크럽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없애고,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마무리한다.

    3 기미와 잡티의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밤 사이에 많이 분비된다.
    특히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노폐물을 빼고 따끈하게 데운 우유를 한 잔 마시면 숙면을 돕는다.

    4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기미가 생기게 되므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른다.
    메이크업을 할 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5 기초화장을 소홀히 하면 피부에 각질이 늘면서 칙칙함이 더해지고, 자극이 강한 메이크업 제품에
    그대로 노출돼 기미가 생길 수 있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스킨과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 후 메이크업을 한다.

    6 기미나 잡티를 숨기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고 기미가 도드라져 보인다.
    컨실러를 이용해 기미와 잡티를 커버한 다음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피부가 투명해 보인다.

    7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기미가 거뭇하게 올라올 때는 녹차물로 세안한다.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어
    매일 아침 저녁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가 점점 옅어진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고 세안제로 노폐물을
    씻어낸 다음 물 2컵에 녹차가루 1작은술을 넣어 우린 녹차물로 헹군다.
    녹차물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게 해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8 쌀을 씻을 때 두 번째 쌀뜨물을 받아두었다가 비누세안을 한 뒤 미온수와 1:1 비율로 섞어 헹굼물로 사용한다.
    쌀뜨물을 받아 몇 시간 두면 바닥에 앙금이 생기는데, 이 앙금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마사지한 뒤
    쌀뜨물로 씻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9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도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나 잡티가 유난히 짙어졌다면
    세안 후 따끈한 스팀타월을 준비해 10분간 얼굴에 올려놓는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부에 수분이 공급돼
    피부에 생기가 더해질 뿐 아니라 기미와 잡티가 옅어진다.

    10 간 기능이 약할 경우 기미가 생기기 쉽다. 간에서 독소를 빼내지 못해 피부에 그대로 쌓이면서
    색소 침착으로 이어지기 때문. 간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음주, 폭식 등을 피하고 결명자, 오가피 등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간을 보호한다.

    11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이뇨작용을 촉진해 화이트닝에 중요한 수분공급을 막기도 하므로 커피는 되도록이면 줄이고,
    생수나 보리차·허브차 등을 마신다.

    12 기미가 생긴 부분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약이나 화장품을 바르고 문지르면서 자꾸 손을 대면
    색소가 침착되고 흉터가 남는다. 피부를 자극하면 더 큰 잡티나 기미가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자제한다.

    13 때타월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는다. 때타월로 북북 문지르면 모세혈관이 파열돼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자외선이 피부 속까지 쉽게 닿아 멜라닌 색소 분비를 촉진시킨다.

    14 둥글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뽀얀 피부로 만들어주므로 자주 마신다.
    말린 둥글레 뿌리 10g에 물 3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만든 물을 하루 3회 마시면
    기미와 잡티가 옅어진다. 잎이나 줄기를 찧어 즙을 내 기미와 잡티 부위에 발라도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15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릴 뿐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 독소가 배출돼 피부도 맑아진다.

    16 곡물팩은 피부의 독소를 빼내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기미나 잡티 제거에 효과적이다.
    콩, 녹두, 현미, 보리, 검은깨 등을 곱게 갈아 만든 곡물가루에 달걀이나 무즙을 넣어 만든다.
    미나리나 도라지, 참외 껍질 등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야채를 빻아 넣어도 좋다.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두었다가 마르면 씻어낸다.

    17 율무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피부에 수분이 고루 스며들도록 작용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는다. 율무가루에 우유를 넣어 반죽한 후 약간의 꿀을 섞어 얼굴에 팩을 한다.
    율무가루를 물에 타 꿀을 넣어 마시면 율무에 들어 있는 단백질,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항산화 작용을 해 거친 피부결, 기미, 주근깨 등이 개선된다.

    18 팥은 피부를 윤기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주근깨나 기미의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킨다.
    볶은 팥을 가루로 빻은 뒤 면보에 받쳐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가볍게 짜서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부위를
    가볍게 문지른다. 5분씩 하루 2~3회 반복하면 기미와 주금깨의 색이 옅어진다.

    19 보습과 미백 효과가 있는 대추로 팩을 하면 기미가 없어진다. 물 1컵에 대추 2~3개 정도를 넣어 푹 우린 다음
    대추알을 으깨고 체에 걸러 물만 받는다. 대추물을 화장솜에 묻혀 얼굴 위에 올려놓았다가 15분 후 떼어낸다.

    20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꿀과, 기미나 잡티 등을 없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살구씨가루를
    섞어 팩을 한다. 꿀과 살구씨가루를 각각 1스푼씩 넣어 잘 섞은 다음 깨끗하게 씻은 얼굴에 마사지하듯 바르고
    30분 뒤에 씻는다.


  • Q1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A 기미는 얼굴에 갈색 혹은 검은색 얼룩이 진 것처럼 보여 ‘검은 얼룩’이라고도 불린다. 기미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뒤부터 생기는데, 원인은 자외선과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이다. 주근깨는 작은 크기의 짙은 갈색 반점이다. 주로 유전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긴다. 잡티는 주근깨보다 크고 기미보다는 작으며, 모양은 다양하다. 잡티의 원인은 자외선이 대표적이지만 뚜렷한 원인 없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잡티’라는 말은 일반인 사이에서 사용되다 의사들도 쓰기 시작한 용어로 의학적 정식 명칭은 아니다

    Q2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공통점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A 외출하기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 있는 자외선 산란 성분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보습에 신경 쓴다. 외출시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등을 잊지 말고 챙긴다. 조금만 신경 쓰면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에 tlsrudTJ야 하며, 특히 스키장에서는 더욱 신경써야 한다. 햇빛이 눈에 반사되어 한여름만큼 강한 자외선을 만들어낸다


  • 본격적으로 봄철이 시작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많아지면 기존의 잡티가 진해 지는 경우도 있지만 겨울철 보이지 않던 기미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미는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는 색소성질환입니다.

    기미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년 여성들에게 호발 하는 것으로 봐서는 호르몬 변화와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기미는 어느 한 가지 치료로 100% 호전시키기 어렵습니다.

    레이저 치료도 중요하지만, 기미약 도포, 피부관리, 미백 화장품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함께 병행해야 그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한 두 번의 치료로 기미를 호전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치료와 아울러 적절한 피부관리가 필요합니다.

    야외활동 시에는 가급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도록 하고 술, 담배를 자제하도록 하며, 충분한 수면 및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울러 자극성있는 알코홀 베이스 화장품 보다는 수분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보습제나 수분 크림을 자기전에 충분히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 1 ) 보습 제품으로 피부 장벽을 촉촉하게.
    가장 쉬운 방법은 평소 물을 틈틈이 마시고 보습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 장벽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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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타민 C 성분을 가까이 할 것.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된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노화와 기미 생성을 막아준다. 다만 빛과 열에 약하기 때문에 보습을 충분히 해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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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부에 따른 자외선차단제를 선택 할 것.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면 일정 부분 잡티 예방이 가능하다. 건성피부라면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가, 지성피부는 오일 프리 제품이 좋다. 지성피부의 경우 번들거리는 느낌이 싫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등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를 예방할 수 있다



  • 기미와 주근깨의 차이는 뭘까? 잡티의 색깔 그리고 어느 위치에 생겼는지 살펴보면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다. 기미는 주로 30대 이후에 생기는 편인데, 멜라닌 색소가 피부의 표피나 진피에 분포되는 것을 가리킨다. 서로 다른 크기의 살색 색소가 얼굴 위주로 넓게 퍼지듯 발생하며 보통 좌우 대칭으로 생긴다. 반면 주근깨는 얼굴 뿐 아니라 팔, 손등 등 전신에 생기고, 매우 작은 타원형의 갈색 반점이 무리 지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많은 경우 청소년기나 아동기에 생긴다.
    기미, 주근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역시 자외선이겠지만, 멜라닌을 잘 만들어내는 피부 타입일 수록 같은 환경에 노출되더라도 색소가 잘 생긴다. 또한 임신, 호르몬 레벨 변화, 갑상선 질환 등 몸 내부의 상태에 따라서도 색소가 생길 수 있다.
    불필요한 각질 제거와 함께 미백 제품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안색을 개선하는 케어를 틈틈이 하면 좋다. 각질제거와 함께 충분한 보습을 하는 것이 좋아요. 보습제, 보습크림을 이용해 자가 관리를 해기미치료는 보통 토닝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단순 잡티라면 IPL 레이저 치료를 진행한다. 약물 박피술을 이용해 전체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기미 치료를 한다면 색소가 분포된 위치가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으로 나뉘기 때문에 환자의 피부 타입과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할 경우 기미를 없애려다 되레 색소침착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 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잡티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많아요. 하지만 얼굴에 생긴 잡티가 기미인지 주근깨인지 구분이 안돼 치료를 제때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색과 모양이 비슷하거든요.


    기미와 주근깨는 모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돼 생기는 색소 질환이에요.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도 비슷하죠. 하지만 생기는 이유는 조금 다르답니다.

    기미는 자외선과 함께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잡티예요. 임신, 유전, 스트레스도 원인이 됩니다. 주로 30대 이후 여성들에게 주로 생기며, 나이가 들수록 더 짙어집니다.

    황체호르몬이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임신 4개월 이후 기미가 생길 수 있다. 임산부 중 50~75%는 기미가 생긴다. 기미는 임신 중 점점 심해지고, 출산 후 1년 내에 점차 없어지지만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도 기미가 생길 수 있어요.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자기 방어로 멜라닌 색소 활동이 증가하거든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숙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근깨는 기미와 다르게 유전적 요인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주로 5~6세쯤 나타나며 빠르면 3세부터 생긴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주근깨가 생기는 시기는 사춘기 이후! 옅었던 주근깨는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그 색이 진해집니다.


    기미는 크기가 서로 다른 갈색 잡티가 눈 밑이나 광대뼈 부위에 좌우 대칭으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 볼, 이마, 턱, 윗입술에도 생기기도 해요. '간'(肝)의 모양을 닮아 '간반'이라고도 불리죠. 멜라닌 색소가 진피와 표피에 전반적으로 분포하는 기미는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

    주근깨는 좁쌀 크기의 잡티가 흩뿌려놓은 듯 퍼져 있는 형태로 나타나요. 눈과 광대뼈 부근, 뺨 주변에 주로 나타나며,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수록 색이 짙어집니다.

    이미 생긴 주근깨와 기미는 각각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해요.

    주근깨는 IPL, ND야그 레이저 등 간단한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간단히 치료할 수 있어요. 레이저를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쏜 뒤, 해당 부위에 딱지가 생기면서 떨어지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되죠.

    하지만 기미는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아요. 치료로 제거한 뒤에도 자외선,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쉽게 재발하는 난치성 색소 병변이죠.

    이미 기미가 생겼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레이저로 제거가 쉬운 표피형 기미와는 달리 우리나라 여성들의 기미는 혼합형이나 진피형이 많아 치료가 어렵답니다.


  • 기미는 많은 여성들에게 고민스러운 피부 문제로서 30∼40대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지만 요즘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노출을 자주하는 20대에서도 발생합니다.
    기미는 약한 갈색이나 짙은 갈색의 색소침착이 얼굴에 생기는 질환으로 불규칙한 모양의 색소침착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데 주로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 특히 이마, 눈 주위, 뺨, 관자놀이, 윗입술에 잘 발생합니다.

    기미를 유발 또는 악화시키는 것들

    자외선
    햇볕 속의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피부가 방어기전을 작동하여 색소를 생성하여 자외선이 침투되는 것을 막으며 햇볕에 다량 노출되었을 때 생긴 염증반응이 치유되면서 색소침착의 반흔을 남습니다. 특히 봄철이 되면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는데 저항력이 없는 무방비 상태의 봄철 피부에 따뜻한 봄햇살을 오래 쬐게 되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짙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자기방어로 멜라닌 색소의 활동이 증가하여 기미가 생기고, 또 스트레스로 인하여 색소자극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표피내 색소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면서 기미가 발생 됩니다.

    경구 피임약
    피임약으로 인한 기미는 약물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며, 임신 중에도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으로 기미가 발생 또는 악화되므로 피임제 선택시 주의를 요합니다.

    화장품, 약제
    피부를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드는 약제를 복용하고 있을 때 자외선을 오래 쏘이는 경우에도 같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화장독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게 되면 피부염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외선을 쬐게 되고 기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내부의 질환
    내부 장기중에는 간과 난소가 색소침착과 관계가 있는데 간장질환으로 신진대사가 나쁜 사람에게는 피부의 색소 침착이 왕성해지고 피부에 변색반응이 생깁니다. 기미가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생기는 이유로 난소활동의 기능 이상으로 기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미의 치료방향 잡기
    기미의 치료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기미가 색소 침착, 잡티와 잘 구별이 안되지만 치료경과는 많이 다른 편입니다. 기미는 훨씬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더 나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비타민C, 엘시스테인 등의 복용이 좀 도움이 되긴 해도 그렇게 가시적인 성과는 없습니다. 혈액응고억제제의 복용이 효과가 있긴 하지만, 성과는 개인차가 있어 효과를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바르는 약제로는 하이드로 퀴논제, 합성 비타민A제 등의 성분을 단독 혹은 병용 투여하며 장기간 투여하면 색이 엷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다시 금새 나빠질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가장 추천할만한 치료법은 레이저 토닝이라고 하는데, 낮은 강도의 Q 색소레이저를 수 회 반복 조사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후 아무런 표시가 않나므로 치료하면서 일상생활을 그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수술후 색소침착도 잘 없는 편입니다. 크리스탈 필링, 글리콜산 필링과 같이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이외에도 상태에 따라 옐로우 레이저, IPL, 프락셀 레이저 등도 병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저자가 국제학회지에 발표했던 Q 색소레이저와 화학박피의 병용, 다른 학자는 레이저 박피와 Q 색소레이저를 병용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 두 논문은 원리가 같은 것으로 결국 표피와 진피의 색소를 동시에 치료해야 효과가 좋다는 데에 의견의 일치를 본 것 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심부 피부 재생인데, 이는 강력한 화학박피의 일종으로 피부노화를 함께 치료할 때 더욱 좋습니다. 이런 방법들은 시술후 10일정도 허물이 벗겨지거나 통원 치료가 필요하며, 비타민C 이온영동, 진정관리, 태양광선 차단 등 수술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철저한 관리를 하더라도 20-30%는 색소 침착이 올 수 있으므로 색소침착을 각오하고 시술받지 않으면 실망이 클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시술후 색소 침착은 해결되는 문제이므로 전문가와 신뢰감을 형성하면서 2-3개월 치료하면 문제점이 해결됩니다.

    기미 관리
    기미/주근깨가 있는 경우는 아침과 저녁에 아래와 같은 스킨 케어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야 합니다.

    아침케어
    UV화장수로 자외선차단을 위한 기초화장을 한다.
    SPF 30정도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콘실러를 발라 기미/주근깨를 커버한다.
    트윈케이크는 대부분 자외선차단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시간단축에 편리합니다.

    저녁케어
    피부자극도 기미의 원인이 되므로 가볍게 세안을 한다.
    볼, 이마, 눈, 입가에 미백에센스를 바른다.
    야채나 과일성분이 들은 미백팩을 사용한다.

    색소 침착
    색소 침착이란 염증 발생 후에 색소가 피부에 남게 된 것을 말하는데, 여드름이나 피부염 또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등에 생긴 빨간 염증이 가라 앉으면서 생겨난 갈색의 칙칙한 반점을 말합니다. 하지만 통상 얼굴에 나타나는 모든 색소성 질환은 잡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잡티의 비밀은 바로 멜라닌 세포 (melanocyte)에서 분비하는 멜라닌입니다. 피부 표피층 가장 아래 부분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는 우리 피부에 필요한 색소를 나뭇가지 모양의 돌기를 통해 피부 곳곳에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과다한 노출 시에는 그 숫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크기도 커지며 다량의 멜라닌 색소를 만듭니다. 따라서 피부에 멜라닌 색소의 분포가 일정하지 않아 얼룩 얼룩한 갈색의 반점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특히 피부 염증의 경우 표피뿐 아니라 진피까지도 상처를 입어 멜라닌 세포가 손상 되고 색소 또한 진피쪽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 부위에 자외선의 노출이 있으면 더욱 많은 양의 색소가 진피에 쌓여 염증 후 색소 침착 현상을 가져와 피부에 잡티가 남게 되는 것입니다.

    잡티 관리의 핵심는 뭐니뭐니 해도 자외선 차단이 관건이므로 항상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합니다. 쉬운 방법으로 모자나 파라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 다음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생활화 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은 차단지수 30이상 선택해야 합니다.

    썬탠이나 인공 태닝은 피하는 게 잡티 관리에는 상책이지만, 썬탠은 피부에서 비타민 D 합성 등의 긍정적 작용도 있고, 정신적인 상쾌감도 주기 때문에 득과 실을 감안하면서 태양에 노출해야 합니다. 자외선이 가장 많은 시간은 바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이므로 이 시간엔 될 수 있으면 외출 피하고 실내에서도 자외선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외선 A는 유리창까지 통과하기 때문에, 특히 운전자들은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입니다. 흐린 날이나 안개 낀 날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오후에 한번 더 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이트닝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제품과 각질세포를 벗겨내어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제품, 그리고 자외선을 자체를 차단하는 것 등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은 알부틴, 코직산, 비타민C, 하이드로퀴논, 여러 가지 미백효과가 있는 식물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미백효과가 있는 식물추출물은 닥나무, 상백피 (뽕나무 뿌리껍질 추출물), 감초 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약물로 AHA, BAHA, Retinoid가 있는데, 특히 AHA가 각광 받았던 물질입니다. 최근에 나온 대부분의 화이트닝과 관계된 기초화장품이나 색조화장품에는 AHA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색소 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단제를 따로 발라야 합니다.

    집에서 하는 잡티 관리법 중 손쉬운 것은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한 팩이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오이 팩, 키위 팩, 사과 팩 등을 권장합니다. 먹으면서 하는 피부 잡티 관리법은 바로 비타민 C섭취입니다. 물론 직접 바르는 것보다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감귤류나 딸기, 레몬, 양배추, 토마토 등 과일이나 채소를 평소에 많이 먹어두면 몸에도 좋고 미백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겠습니다. 피부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주는 것도 중요한데,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과 같은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편안하고 낙천적인 마음을 가져 몸과 피부가 안정되고 평온하게 하는 것이 잡티로부터 벗어나는 또 하나의 비결입니다.

    색소관리 제품의 성분들
    하이드로퀴논 제제(Hydroquinone)
    멜라닌 색소가 합성될 때 활동하는 타이로시나제(tyrosin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현재로서는 가장 강력한 탈색제이며. 연고나 크림제 혹은 물약 형태가 있습니다.

    레티노이드(Retinoid)
    비타민 A의 합성유도체로 여드름 치료 등에도 이용되며 필링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탈색제의 효과를 배로 높혀주게 됩니다.

    코직산(Kojic acid)
    하이드로퀴논 제제보다는 탈색효과가 약하지만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는게 큰 장점인 약품입니다.

    비타민 C
    미백효과와 피부재생 효과, 잔주름 제거 등에 효과가 좋지만, 비타민 C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에 잘 흡수되어 효과를 나타내는 비타민 C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요즈음엔 비타민C를 더 잘 흡수되도록 하는 이온영동치료와 안정화 방법들을 개발한 제품을 통해 흡수율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미 요약
    30~40대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썬탠을 자주하는 20대에서도 볼 수 있다.
    멜라닌 색소과립이 어느 한 곳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주위 피부색보다 검고 어둡고 갈색 얼룩이 진 것을 말하며, 뺨이나 이마 등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주로 생긴다.
    임신이나 잦은 피임약 복용, 호르몬의 불균형, 강한 햇빛, 간 기능의 저하, 난소기능 부진, 스트레스 등에 의해 생성된다.

    관리 방법
    피부를 건조하게 하면 피부의 보호막이 유지되지 않아서 외부의 유해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게 되며 이때 멜라닌 색소가 분비되면 기미가 생기게 된다.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위한 제품을 사용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서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식이요법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는 비타민 C와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한다


  • 안녕하세요

    기미가 생기는 원인을 질문하셨는데요, 기미는 태양광건의 영향을받아 많이 생깁니다. 여름철에는 특히나 태양광선이 쎄기때문에 기미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구요 반대로 겨울에는 약간 기미가 발생하더라도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인이 태양광선이지만 그보다 기미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기며 임신 상태이거나 피임약을 복용한 후라면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해서 발라주는게 좋으며, 자외선 차단지수 30이상의 차단제를 발라 태양광선응 차단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얼굴기미 없애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싶으신거 같은데요

    여러 가지 방법을시도를 하셨을 거고 그리고 좋다는 화장품도 수없이 사용을 해보셨을 텐데요

    기미잡티 브라이트닝에 좋다는 화장품들 수많은 광고 수많은 화장품 성공하셨나요?

    아마 광고 기준이라면 대한민국 모든 여성분들 100% 기미잡티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기미잡티 분야는 절대 한 가지성분 한가지 기전으로 해결될수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기미잡티 화장품은 수분보습, 피부리빌딩(재생), 탄력, 그리고 기미잡티에

    여러가지 기전이 적용된(성분)이 복합으로 처방되어야 합니다

    수분으로 항상 맑고 투영한 피부에, 피부리빌딩 즉 재생력으로 항상 새살이 차오르고

    탄력이 넘치는 탄탄한 피부골격 위에 기미에 특화된 여러가지 복합처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07

    기미가 생기는데에 있어서 이유는요 .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되어서 그렇기도 하시고 아니면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고 피부의 수분부족 으로 인해 건조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집에서 관리하실때에는 멜라닌 색소침착 케어와 피부에 수분을 넣어줄 스킨을 사용하시고 화이트닝 과 수분보충을 해주는 에센스도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피부에 맞는것을 사용하시는게 젤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장품을 많은 화이트닝 제품을 써도 기미가 업어지지 않는경우는 비타민c를 포함한 항산화 비타민과 채소섭취를 잘해주고, 기미의적인 자외선차단제를 꼬박 바르

    근본적인 원인인 (멜라닌/수분)을 해결해 주는지 살펴봐야합니다.

    화장품 기능을 봣을대 멜라닌과 수분을 해주는 제품을 선택하여야 하며, 피부 턴오버주기가 28일이라 그때까지 꾸준히 지속하면 멜라닌이 점점 개선이 됩니다.

    한달이상은 꾸준히 관리하셔야 하고 조금씩 효과과 나타납니다. 이미 생긴 기미는 오랜시간 장시간 관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꾸준함을 유지해야합니다.

    기미에 좋은 음식인 토마토, 당근, 레몬, 딸기, 시금치 등 많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기미를 업애주지는 못하지만 생성을 막아줍니다. 있는 기미를 업애려고만 생각하고 자외선차단제에 소홀하면 또 다른 기미가 자리를 잡을수 있으

    주의하시고 자외선차단제는 수시로 발라주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미는 안면에 불규칙한 모양으로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색소성 질환입니다. 동양인 피부에서 정확한 기미 발병율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주로 출산기의 여자에서 발생하며 태양광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름에는 악화되면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임상적으로 분포하는 위치, 조직학적 분류, 심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임상양상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기미의 발생기전은 아직까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표피의 과색소 부분과 진피의 여러 가지 변화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요즘의 견해입니다. 최근 기미의 최신 치료 전략도 위와 같은 연구결과의 방향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서 꼭 염두에 두어야할 부분은, 기미 병변부위 피부의 멜라닌세포 활동성은 다양하고, 멜라닌탐식세포의 분포 역시 매우 불규칙적으로 분포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미 치료의 성공률은 개인차가 크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시기와 재발하는 특성 때문에 종종 기미는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합니다. 주로 코, 뺨, 손등, 팔의 윗부분, 앞가슴, 등 위쪽에 발생하며 외형적으로는 기미와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태어날 때는 없다가 5세 이후에 나타나며, 직경이 5~6mm 이하로 작으며, 주위 정상피부와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되는 경계를 가집니다. 미용적인 목적에서 레이저나 박피술을 시행하여 주근깨를 제거할 수 있으며, 대개 1회 치료로 모든 병변을 없애기는 어렵지만 반복적인 치료로 상당한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주근깨의 색깔은 햇빛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겨울철과 같이 햇빛이 약한 시기에는 연한 갈색 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흐린 색으로 존재하다가, 여름철에 햇빛을 많이 받게 되면 짙은 갈색의 뚜렷한 색깔로변화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한 두께로 바르고 모자, 양산, 긴 팔 옷 등으로 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병변 구분이 쉽지 않으며, 그 치료방법 또한 다릅니다. 기미를 주근깨로 잘못 진단하고 부적절한 치료를 하여 기미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또한 잡티나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 모반 등 다양한 색소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성 질환의 치료 목표는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미는 토닝레이저로 치료하며, 주근깨 및 잡티치료는 ipl로 치료를 합니다. 개인의 피부상태와 병변에 따라 적합한 시술의 권장이 상이해지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 기미는 안면에 불규칙한 모양으로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색소성 질환입니다. 동양인 피부에서 정확한 기미 발병율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주로 출산기의 여자에서 발생하며 태양광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름에는 악화되면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임상적으로 분포하는 위치, 조직학적 분류, 심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임상양상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기미의 발생기전은 아직까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표피의 과색소 부분과 진피의 여러 가지 변화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요즘의 견해입니다.

    최근 기미의 최신 치료 전략도 위와 같은 연구결과의 방향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앞서서 꼭 염두에 두어야할 부분은, 기미 병변부위 피부의 멜라닌세포 활동성은 다양하고, 멜라닌탐식세포의 분포 역시 매우 불규칙적으로 분포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미 치료의 성공률은 개인차가 크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시기와 재발하는 특성 때문에 종종 기미는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합니다.

    주로 코, 뺨, 손등, 팔의 윗부분, 앞가슴, 등 위쪽에 발생하며 외형적으로는 기미와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태어날 때는 없다가 5세 이후에 나타나며, 직경이 5~6mm 이하로 작으며, 주위 정상피부와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되는 경계를 가집니다.

    미용적인 목적에서 레이저나 박피술을 시행하여 주근깨를 제거할 수 있으며, 대개 1회 치료로 모든 병변을 없애기는 어렵지만 반복적인 치료로 상당한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주근깨의 색깔은 햇빛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겨울철과 같이 햇빛이 약한 시기에는 연한 갈색 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흐린 색으로 존재하다가, 여름철에 햇빛을 많이 받게 되면 짙은 갈색의 뚜렷한 색깔로변화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한 두께로 바르고 모자, 양산, 긴 팔 옷 등으로 자외선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병변 구분이 쉽지 않으며, 그 치료방법 또한 다릅니다. 기미를 주근깨로 잘못 진단하고 부적절한 치료를 하여 기미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또한 잡티나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 모반 등 다양한 색소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성 질환의 치료 목표는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미는 토닝레이저로 치료하며, 주근깨 및 잡티치료는 ipl로 치료를 합니다.

    개인의 피부상태와 병변에 따라 적합한 시술의 권장이 상이해지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 기미는 흔한 질환으로 여자에서 훨씬 흔하며 주로 출산기의 여자에서 발생합니다. 태양 광선의 영향을 받으므로 여름에는 악화되며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며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경우 임신 혹은 경구 피임약의 복용 후 발생하며 그 외에는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내분비 이상, 유전인자, 약제(항경련제),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 등이 악화인자로 작용합니다.

    증상

    다양한 크기의 갈색 혹은 청회색 색소 침착이 대개 뺨, 이마, 윗입술, 코, 턱 등에 발생하며 간혹 팔에도 생길 수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색소침착의 깊이에 따라 병변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색소침착이 주로 표피에 있을 때는 갈색, 진피에 있을 때는 청회색, 혼합형일 때는 갈회색으로 나타나며 이 중 혼합형이 가장 흔합니다.


  • 얼굴기미 없애는법 이라고 하면은 우선적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것이 피부과 가시는 것입니다.

    물론 피부과 가셔서 얼굴기미 없앨수가 있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방법으로 얼굴기미 없애기 위해서 화장품 사용을 해서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미에 좋은 성분이 있는 화장품을 선택을 하셔서 얼굴기미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미백화장품 사용을 하시게 될텐데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닥나무추출물 같은 성분이 어느정도

    함유가 되어 있나 확인을 해보세요


  • 기미로 고생하시나봐요 ㅠ

    기미가 생기는 이유를 잘 알고 관리해야 괜찮아질 것 같아요

    저도 아기낳고나서 거뭇거뭇하게 눈밑에 자리잡은 기미때문에 피부과를 가서

    관리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엄청 알아봤거든요

    사실 피부과에서 관리하는 경우 레이저, 필링 등의 방법을 많이 쓰던데요

    몇번 받아본 결과를 말씀드리면 피부가 많이 약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기미가 조금 옅어지긴 했지만 쉽게 자극받고 트러블생기고

    그래서 고생을 했죠 또 돈도 그만큼 쓰게 되구요

    자꾸 다른 관리도 권하시니까..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좋아질 수 있는 습관가지고 관리하고 있어요

    기미가 자외선을 많이 받아서 생기기도 하지만 그부분은 잘 관리하신다고 하니까

    꾸준히 그렇게 관리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기미 생기는 이유들이 많더라구요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해서 멜라닌색소가 크게 증가한다고 해요

    그게 기미로 올라오는거죠 ㅠ

    거기다가 피부가 건조하면 서로 더 상황을 악화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멜라닌색소를 억제하고 피부를 건조하시 않도록 유지하는게 기미생기지 않게 하는

    또 다른 중요한 관리법이겠죠?

    이게 기미를 관리하려고 제가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낸 내용인데요

    이렇게 알아보면서 사용한 제품중에 효과를 본 제품도 추천드릴게요

    아이샤드 화이트닝마스크팩인데요

    화이트닝을 통해 멜라닌색소를 억제하고, 보습으로 건조하지 않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이게 아이샤드가 천연화장품 회사이다보니 성분 자체가 모두 순해요

    그래서 피부가 자극이 전혀없었고 착한 성분으로 화이트닝에 고영양보습까지 완벽하게

    되서 기미관리하는데 효과를 많이 봤어요

    기미는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는데 정말 진하던것들도 옅어져서 화장하면 다 가려지고

    다른 사람들은 있는지도 모를정도가 됐어요

    기미생기는 이유 알려드리면서 제가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기미는 참고적으로 유전적원인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며 후천적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단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나 환경에 노출시 일반적으로 보다 더 잘 발생할 수 있고 또한 그렇게 되면 피부에 자외선이 통과되면서 발생하는 화학현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래서 보다 썬크림을 얅고 넓게 발라주며 또한 레이져 치료또한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 기미는 일단 일반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자외선이 피부를 통과하면서 피부에서 화학적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그것이 지속되면서 피부에서 나오는 색소가 변질되어 일종의 김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일단은 일차적으로 레이저치료가 우선적이만 햇빛을 최대한 안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치료는 쉽지 않으며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색소침착이 깊을수록 치료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태양 광선을 차단하고 하이드로퀴논, 레티노이드, 스테로이드, 아젤라익 산 성분 등이 함유된 국소 도포제(바르는 약) 사용이 추천됩니다. 미세한 전류를 이용해 비타민 C를 침투시키는 비타민 C 전기영동 등의 방법 외에 화학 박피술, 색소레이저 등으로 치료하여 좋은 효과를 얻은 예도 보고되고 있지만 얼굴색이 진할수록 염증 후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료방법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예방방법

    태양 광선이 유발 혹은 악화 원인이므로 태양 광선을 차단하고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 남자분 이신지 여자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기미는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고 이외에도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내분비 이상, 유전인자,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등의 경우로 발생합니다.

    태양광선이 한 요인이기때문에 아무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에 악화되기싶고 또 오래 외출할 경우에 썬크림을 한번 발랐다고 해도 3~4시간 뒤에 한번 더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 팁 같은 경우엔 도포제가 있으니 발라주는 것이 좋고 최대한 태양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피부과를 가셔서 보시는게 일단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론 피부과 가셔서 얼굴기미 없앨수가 있지만 요즘 코로나땜 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얼굴기미 없애기 위해서 화장품 사용을 해서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미에 좋은 성분이 있는 화장품을 선택을 하셔서 얼굴기미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미백화장품중에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닥나무추출물 같은 성분이 어느정도

    함유가 되어 있나 확인해보시고 써보시면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