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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수려한백로159

수려한백로159

방사능을 많이 쬐게 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건가요?

요즘 웹툰 보면서 '방사능'이라는 단어를 자주 봤어요. 주인공이 방사능을 많이 흡수하게 되면서 건강에 큰 이상을 겪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왜 방사능을 많이 쬐게 되면 사람이 위험해질까 궁금해졌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인해서 그런 걸까요? 물리학적인 설명도 좋고, 생물학적인 설명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능 입자나 전자기파는 물질과 상호작용하며 전하를 이동시키거나 분자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이온화라고 합니다. 이온화는 생체 분자나 세포 구조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세포 기능이 저하되거나 세포 자체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방사능은 DNA 분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유전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DNA 손상은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고, 세포 분열과 복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능은 파장이 짧고 매우 강력한 전자기파로서 인체를 투과하면서 세포와 염색체에 직접 손상을 가하며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를 잘 알고 계시는 피폭이라 하며,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에서 방사선의 피폭에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 0.25Sv - 임상적 증상이 거의 없음

      • 0.5Sv - 백혈구(임파구) 일시 감소

      • 1Sv - 구역질, 구토, 전신권태, 임파구 현저히 감소

      • 2Sv - 5%의 사람이 사망

      • 4Sv - 30일간 50%의 사람이 사망

      • 6Sv - 14일간 90%의 사람이 사망

      • 7Sv - 100%의 사람이 사망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방사선 선량 한도를 방사선 관련 종사자의 경우 5년간 100mSv까지 허용하고, 단기적으로 1년간 50mSv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1년간 1mSv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능이 무서운 이유는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즉 방사능에 노출되면 장기 및 피부의 변이가 일어나 파열되고 결국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망하게 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