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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20

40대중반 미혼인데 친구들이 결혼하라고 너무 잔소리해서 스트레스에요

제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고 친구한명만 결혼을 안했어요

그런데 모임을 나가면 저한테 꼭 결혼을 하라고 잔소리를 너무 많이합니다

통화를 할때도 언제결혼하냐 이런말을 많이해서 저는 그말들이 다 스트레스에요

모임나가는것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그냐 안만나는게 답일까요?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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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친구들은

    장난도 섞여있지만 진지하게 생각해서 하는 말일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40세면 결혼할 나이는 지나셨네요~친구들이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스트레스 까지 받을필요가 있을까요?걍 웃어 넘기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그냥 한번 크게 화를 내세요. 결혼할 생각 없으니 앞으로 결혼 얘기 꺼내지 말라고... 그럼 더이상 얘기 안할거에요 ㅋㅋ


  •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40대 중반이면 늦은편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결혼을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자꾸 그러면 곧 할거라고 자연스럽게 넘기시면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혼자 사는게 부러운 친구들이 그런말들을 많이 합니다. 저도 결혼했지만 혼자사는 친구들에게 가끔 그렇게 물어보는데 내심 혼자사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그런얘기들을 하곤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