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고 친구한명만 결혼을 안했어요
그런데 모임을 나가면 저한테 꼭 결혼을 하라고 잔소리를 너무 많이합니다
통화를 할때도 언제결혼하냐 이런말을 많이해서 저는 그말들이 다 스트레스에요
모임나가는것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그냐 안만나는게 답일까요?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친구들은
장난도 섞여있지만 진지하게 생각해서 하는 말일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40세면 결혼할 나이는 지나셨네요~친구들이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스트레스 까지 받을필요가 있을까요?걍 웃어 넘기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그냥 한번 크게 화를 내세요. 결혼할 생각 없으니 앞으로 결혼 얘기 꺼내지 말라고... 그럼 더이상 얘기 안할거에요 ㅋㅋ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40대 중반이면 늦은편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결혼을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자꾸 그러면 곧 할거라고 자연스럽게 넘기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혼자 사는게 부러운 친구들이 그런말들을 많이 합니다. 저도 결혼했지만 혼자사는 친구들에게 가끔 그렇게 물어보는데 내심 혼자사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그런얘기들을 하곤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