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이성인 지인과 술마시러간다 할때 허락해주시나요?
연인이 이성일 지인과 술마시러간다고 하는데 허락해 주시나요?
자기가 힘들때 도와준 고마운 친구라고는 착한친구라고는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 친구가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그전에 여자친구한테 소개 받은 남사친이라면, 저 라면 허락해줄거 같습니다.
친구들이 같이 모이는 자리면 좋겠지만, 단둘이 먹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 고향 이성친구랑 술 마시니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평소에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는 횟수가 많으면 조금 신경이 쓰이겠지만
굳이 아니라면 한번 쯤 다녀오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신 연락은 잘 되게 하구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고민을 한다는건 믿음이 견고하게 형성되지 않은듯 합니다
그녀에게 지금의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세요
그래서 나는 않갔으면 좋겠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다면 ㆍㆍ
여러가지로 생각 정리가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연인이 이성과 술을 마신다 라는 것은
글쎄요. 제 상식으로 이해가지는 않습니다.
남.녀 사이는 어찌될지 모릅니다. 아무리 친한친구 라고 할지라도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 입니다.
남사친, 여사친 하지만 글쎄요, 술을 마신다 라는 것은 조금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차나 식사 정도는 괜찮지만 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저는 여럿이서 모이는 자리라면 이해하고 보내주지만 이성의 친구와 단둘이
하는 술자리는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술이라는게 아무 감정이 없어도 취하면
이성을 놓고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기에.. 저라면 안보냅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줄나비36입니다. 친구사이도 있으니 전 허락합니다만.. 내가 잘못된걸까요? 믿음이란거 참 어렵긴한데 처음부터 그래서인지 전 이성친구라해도 이해합니다 단 꽐라되는순간 그런일은 용서 못하겠죠 적당한 음주는 허락하지만 꽐라되는건 다 이해못합니다. 실수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 제생각이니 이해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진주목걸이입니다.
단 둘이는 안보냅니다! 그 친구를 저한테 소개시켜주고 셋이만나면 모를까....
힘들때 도와준 것 또한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안보내요 저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