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 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생명의 기본 삼대 욕구는 식욕 성욕 수면욕입니다.
그중 발정기는 성욕과 연관이 있는데 이경우 해소하지 못하면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사람도 해당됩니다.
중성화 수술의 가장 적기는 성성숙 이전에 해야 그런 발정에 의한 행동이 교정되는데, 글쓴이 분은 이미 늦은 감이 있어서 수술해도 그런 우는 것이 멈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상대적으로 강아지들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발정기때 스트레스받고 식욕도 좀 떨어지고 면역력도 같이 떨어질 경우 감염에 취약해져서 자궁축농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응급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