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이준석과 이재명,권영국 후보는 한편인가요?
어제 토론회를 보니 김문수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기 바쁘고요,
이재명 후보와 권영국후보는 김문수후보와 이준석후보를 공격하기 바쁘고 서로는 공격을 안하던데요,
같은 편이라 그런가요?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전략적인 판단으로그런거죠.
현재 지지율 1위가 이재명 후보이니 그런 그르 ㄹ끌어내리기 위해서 공격을 하는것이구요.
권영국 후보느 ㄴ비상계엄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라서 김문수 후보를 공격하고 남녀 갈라치기르 하는 이준석 후보에 대해 공격을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보수 진영의 후보들이고
이재명 후보와 권영석 후보는
진보 진영의 후보들이다 보니
서로의 정치적 성향이 같은
후보들은 크게 대립할 쟁점이
없다보니 그렇게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은 아니죠
한편이 되었다면 진작에 후보단일화를 했을 겁니다
그 토론의 경우, 각각의 쌍은 서로의 지지층이 비슷하기 때문에
둘이서 싸워 봤자 지지율 합계가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보수던 진보던 콘크리트층 수는 잘 안 변하니 까요
그러니 정 반대측인 상대방을 우선적으로 공격함 으로써
중도층의 지지를 잡아서 파이 자체를 키우는 것이
전략적으로 옳은 선택입니다
각 후보들이 한 편이라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현재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서로 공격하려고 하는 거는 맞고요 그렇지만 한 편이라는이 이런 거는 전혀 맞지가 않은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지켜보시면 아실 겁니다
네, 지금 상황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권영국 후보가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보여요.
이것은 같은 편이라기보다는, 공통의 적을 두고 단결하는 전략일 수 있어요.
선거전에서는 서로 경쟁하는 후보들이지만, 특정 이슈나 적에 대해서는 연대하는 모습도 흔하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를 비판하는 것보다, 공통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는 것 같아요.
후뵤들이 서로 공격하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편은 아닙니다.
토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정치적 입장이나 지향점이 비슷한 쪽보다는 먼 쪽을 우선적으로 공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론 전략이나 주된 공격 대상 설정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습니다.
한편은 아니지만 보수와 진보. 진영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후보는 중도보수를 표방하고 이재명후보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고 김문수. 이준석후보는 단일화 논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