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밖에 있다가 실내에 들어라면 안경에 서리끼는이유?
안경에 서리끼는 이유가 그냥 막연하게
추운데에 있다가 따뜻한데 들어와서
라고 알고있습니다.
정확하기 서리 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안경이나 유리에 서리가 끼는 것은 공기가 수분을 포함할
수 있는 량이 있는데 안경렌즈의 온도가 주변과 다르면 공기의 수분 포함량이 달라지면서 수분이 안경렌즈나 유리에 달라 붙는 것이죠..
김서림 방지제는 계면활성제란 것을 이용, 수증기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완벽히 오래가지는 못하죠.... 그러기떄문에 자동차에 김서림방지제를 뿌려도 몇일이면 다시 뿌려야 하는 거죠.한겨울 따뜻한 실내에 들어설 때 안경에 김이 서려 쩔쩔 맬 때 가 많다.
실내/ 외 온도차로 작은 물방울에 해당하는 김이 안 경 렌즈표면에 달라붙어 하얀 막을 만듦으로써 안경이 제구실 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나 건물 유리창 등에서도 이런 현상을 자주 본다.
그런데 묽은 용액인 김서림 방지제만 바르면 요술을 부린 듯 김 이 서리지 않는다.
비결은 렌즈에 물방울이 달라붙지 못하게 하 는 것이 아니라 아주 착 달라 붙게 하는 것 .
물이 얇은 막이 되면 투명하게 보이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김이 서릴 때 물방울을 확대해 보면 공기가 반쯤 빠진 비치볼 처럼 아랫부분이 넓게 퍼진채 렌즈 표면에 붙어 있다.
그 가장 자리는 40-70도 정도의 경사를 이루며 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 이 하얗게 김을 서리게 하는 요인.
물방울이 아예 평평하게 펴져 수막을 만들거나 연잎 위처럼 떼 굴떼굴 굴러 떨어져 버리면 렌즈 시야가 가리는 일이 없을 텐 데
어중간하게 붙어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김서림 방지제는 물과 잘 어울리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물방울 가장자리까지 렌즈 표면에 붙게 한다.
비 공간 없이 물방울이 퍼지므로 곧 수막이 되는 것이다. 방지제는 비누나 글리세롤 등 친수성 물질로 만든다.
이 용액을 발라 수막이 만들어진 렌즈 위에 더 많은 물방울이 앉으면 그 물방울은 스스로의 무게를 못이겨 흘러내려 버린다.
그래서 일정한 두께의 수막은 일정 시간 유지되고 어느 순간 말 라버린다.
그러나 이 방지제는 물이나 천으로 렌즈를 닦고 나면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끝"
추운 겨울에 밖에 있다가 방안으로 들어오면 차가워진 안경에 방안의 공기가 접촉하면서 열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 때 기체 상태의 수증기가 액체 상태로 변하는 것입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안경이나 유리에 서리가 끼는 것은 공기가 수분을 포함할
수 있는 량이 있는데 안경렌즈의 온도가 주변과 다르면 공기의 수분 포함량이 달
라지면서 수분이 안경렌즈나 유리에 달라 붙는 것이죠..
김서림 방지제는 계면활성제란 것을 이용, 수증기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
니다 물론 이것이 완벽히 오래가지는 못하죠.... 그러기떄문에 자동차에 김서림
방지제를 뿌려도 몇일이면 다시 뿌려야 하는 거죠.
안경렌즈에는 반사방지막, 하드코팅막등 여러가지 코팅막이 씌어있습니다. 자동차
유리보다 훨씬 투과율이나 면에서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 하는 거걸랑요. 제가 자
동차 김서림 방지제의 성분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이유로 권하진 못하
겠네요.단지 해결방법을 말씀드리자면 무테 안경의 경우 안경렌즈와 안경테의 접
합부위가 적고 그로 인해 체온이 안경렌즈로 덜 전달이 되다 보니 서리가 확실하
게 덜낍니다.또 다른 해결방법은 약간은 무거운 면이 있습니다만 돌렌즈라고 하
는 경주 남석으로 만든 수정안경렌즈는 수정의 특징상 주변의 열을 내려주는 경향
이 있어 습기가 거의 안끼다 시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착용하신 분들은 눈이 시
원하다고 합니다) 눈 주변에 간지러움이나 열을 자주 느끼시는분, 피곤하신분은
적극 권장할 만 하죠.
요즘 김서림 방지 렌즈 라고 나오는 제품 그거 효과 별로 안좋습니다..
그래봤자..1~2시간? 차라리 안경닦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