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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암호화폐 등급을 발표했는데 거래를 금지하면서도 꾸준히 발표하는 이유
CCID의 암호화폐 등급은 2018년 5월 처음 발표가 된바 있고 벌써 중국 정부의 11번째 암호화폐 지표를 발표했는데 거래소 규제, 암호화폐금지, ICO금지를 하면서 기관에서 꾸준히 등급을 발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느 시점에 다시 규제를 풀기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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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주신 것처럼 중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폐쇄적 입장은 고수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산업은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관련된 특허가 미국과 1,2위를 다툴정도로 치열할 정도니까요.
중국이 지속적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기술 평가 지수를 개발하고 암호화폐별 등급을 발표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 분야에 대해 몸집을 지속적으로 키우기 위한 포석이 아닐 까 생각됩니다. 최근 중국1위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비트코인지갑을 앱 마켓에 등록한 적이 있으며, 각종 스마트 시티 사업과 관련한 대기업들이 퍼블릭 블록체인과 협약을 맺으며 점점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죠. 규제가 언제 풀릴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암호화폐 시장 개방은 필연적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