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소한게논105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다보니 애가 친구랑 놀아야 저도 놀 수있고 생활자체가 지치니까 대인관계자체가 피곤하더라구여.
그래도 애친구 엄마 중에 마음맞는 친구가 간혹 생겨서 만나면 재미있고 연락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들이 있어요.
그 사람과의 연락이 귀찮다면 만나는 시간이 아깝다는건 그 사람이 안 편하다는거 아닐까요? 아직 마음 맞는 분을 못찾으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자녀분이 몇살이나 됬는지 모르지만 초등학교가면 계속 마주치는 사람들이 생겨요. 그러다보며는 그 중에 꼭 맞는 분이 생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