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나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졌는데 나에들고 만나는 사람들은 엄청 친해지기도 어렵고 매번 연락하고 신경써야하는게 또 귀찮고그래요.. 남편이랑 아이가있으니 가족끼리 노는게 제일 편하고 재밌는데 이래도되는건지 싶기도합니다ㅠ 저같은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