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문학에서 작품 속 인물들은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모습을 비추는 강력한 거울에 해당 하기도 하고 이야기 전개를 위한 장치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세익스피어의 햄릿에서 나오는 "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이라는 대사에서 존재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표현 하는데 인간 존재의 불확실성과 삶의 고통을 직면하면 죽음이라는 명제를 통해서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관객은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을 공감하게 만드는 동시에 인물이 보여주는 선택은 독자에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게 됨으로써 긴장감을 설정 하는 장치의 역할도 같이 해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