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매년 갱신되면 끝날때까지 오르는건가요?
실손보험이 해마다 갱신되서 이제는 오르는폭이 너무 커지니 고민 진짜 많이 됩니다. 백세시대에 이렇게 계속 오르면 대체 월 보험료가 얼마까지 내야 된다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필요한 노인이 되어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미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로 따져보면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됩니다.
즉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을 경우는 5%할인되고 수령액이 100만원미만일 경우 변동 없이 유지됩니다.
100만원이상부터는 할증, 수령액에 따라 100%에서 300%까지 할증이 될 수 있습니다. 꼭 매년 많이 오른다는 경우는 없으니 이부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의 인상폭이 높아져서 유지하기가 많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은 필요 합니다 실비는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평생 보험료를 납입해야 유지가 되며 보장을 볼 수 있어 할증되는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실비라면 보험료 부담으로 4세대실비로 전환을 권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에서는 연간 병원력이 없거나, 비급여청구가 없다면
매년 할인을 받습니다. 비급여청구건이 많을수록 할증이 되는 실손 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평생 갱신되며 보장받는 전기간 납입을 하셔야 하는 보험입니다.
그렇기에 노후에 부담이 되서 유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안녕하세요. 이현주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약관에서 정한 보장하지 않는 몇몇 손해를 제외하고 가장 포괄적으로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전 보험사가 공통약관 사용해 보장내용이 똑같습니다. 언제가입하셨나요? 비교적 최근보험이면 보험료 인상이 그렇게 크지 않을텐데 이전에 가입한 보험일수록 보장이 좋은만큼 손해율이 커 인상폭도 큽니다. 결국 유지하시려면 4세대 실손으로 전환이 방법일수 있는데 자기부담금이 불리하므로 유불리를 잘 따져 보셔야 해요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갱신되면서 거의 인상되며 보험료 납부여력이 될 때까지 유지하고 보장을 받지만 보험료 납부가 어려워지면 유지를 못하게 되어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원석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마 예전에 가입하신 실손보험을 그대로 가지고계신것같네요.
실손보험은 보험사 손해율이 높은 보험이기때문에 예전실손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4세대실손에 비해 보장이좋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스럽게도 갱신율또한 높은편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이되신다면, 보장은 조금떨어지지만
저렴한 4세대 실손전환또한 추천드리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1-3세대 실손의료비는 보험사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할인됩니다. 보험료 상승이 걱정이라면 4세대 실손의료비 전환을 고려해보세요. 해당 실손은 보험료가 저렴한것이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명 보험전문가입니다.
요즘 실비에 대한 가격부담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보험을 처음 가입하고 그 분들이 노인이 된 최소 세대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실비는 1세대 상품으로 세만기 상품 가입자가 아니라면 누구든 유지 기간동은은 계속 갱신되며 가격도 상승하는게 통상적인 경우입니다.
최근 4세대 실비가 나와 가격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가격이 싼 만큼 단점도 많은 상품이니 고려는 충분히 하시어 4세대로 전환 하신다면 가격적인 부분은 개선이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4세대 실비의 경우 비급여 사용액에 따른 가격 상승이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나 최근 당국의 의료 시스템 개선안에 따라 갈수록 급여 항목에 대한 치료비 위주로 바뀔 것 같은 상황이니 단점이 단점이 아닌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진영 손해사정사입니다.
실손보험은 보험상품에 따라, 5년, 3년, 1년 갱신형이 있는 듯 합니다.
갱신일이 도래하면 갱신보험 상품 특성상 보험료가 오르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나이가 들어 질병(특히 중병)에 걸리게 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실손보험 같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월 보험료가 계속 오르다 보니, 보험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가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유지 여부는 본인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