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 코인의 가격은 어떻게 유지되나요?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이 일정하게 통제된다고 하는데요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통제는 컴이 자동으로 하는건지 관련회사의 개인이 통제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비트가격 폭락시 스테블코인이 일시 상승하는데요
이를 통제할 방법은 없는건지. 그리고 발행량이 무제한인지도 궁금하니다
테더 즉 USDT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너무 크기에 가치 전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 때문에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암호화폐입니다.
테더 발행사 Tether holdings에서는 1USDT를 1달러로 환전해 줄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당연히 Tether holdings 측은 발행된 USDT만큼의 달러(USD)를 예치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한다고 해서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실물 화폐간 거래가 아닌
암호화폐 간 거래에서(예를 들어 BTC/USD)의 가치가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테이블코인은 최대한 정해놓은 가격에 시세를 맞추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테더이외에도 많은 스테이블코인들을 표방하며 자신들이 또다시 그러한 스테이블코인의 기축으로 자리잡으려는 노력들이 많았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대체로 달러와의 연동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비트같은 스테이블형 코인이 아닌 코인들의 가격이 추락시 반대급부적으로 달러의 가격에 맞추는것이고 발행량은 어차피 원하면 계속 늘릴 수 있는 형태라고 봐야됩니다. 스테이블코인자체가 그러한 코인을 원하는수만큼 담보를 받고 발행하는 형태고 USDT 테더역시 마찬기지니까요
다만 여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내가 맞긴 만큼의 보유량을 테더가 갖고 있을까요?
작년2분기때쯤 테더 보유량이 실제의 80%도 안된다는 논란이 있었던기억이 나네요
마치 금본위제 시절 실제로는 금이 은행에 없는데도 마치 은행에 금이 있는것처럼 속이던 그런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