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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물총새7
다부진물총새721.04.24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식물들은 뭐가있나요?

요즘 미세만지나 대기오염도 심각하고 또 겨울이나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환기를 잘 안시키기도 하고 실내에 공기정화 능력이 좋은 식물을 많이 키우던데 어떤 식물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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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어떤 식물들이 공기정화식물일까요.

    1. 보스톤펀- 네프로레피스(프롬알데히드제거 능력 1위)

    2.아레카 야자 (습도조절 능력 1위)

    3관음죽(암모니아 제거1위)

    4인도고무나무(종합4위)

    5잉글리시 아이비(종합 6위)

    6스파티 필름(아세톤 제거 1위)

    7행운목(종합평가 10위)

    8에피프레넘/포토스(종합평가 12위)



  • 실내공기정화식물 몇가지 종류를 말씀드리자면


    #인도고무나무
    #대나무야자
    #관음죽
    #아레카야자
    #스파트필름
    #산세베리아
    #테이블야자
    #행운목


    대표적인 실내공기정화식물이구요
    이외에도 다양한 실내공기정화식물이 많이 있습니다
    크기별 가격별로 원하시는 실내공기정화식물 선택하시면
    좋을것같구요.


  • 농촌진흥청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공기정화 식물 상위 5개를 발표했다.

    이에 농촌진흥청이 밝힌 5가지의 실내 공기정화식물은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파키라

    △백량금

    출처 : 리서치페이퍼(http://www.research-paper.co.kr)

    그렇다고 합니다.


  • 농촌진흥청에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공기정화 식물 상위 5개를 발표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밝힌 5가지의 실내 공기정화식물은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파키라, 백량금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의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득 찬 공간에 해당 실내공기정화식물 5종을 비치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이 실험에서 4시간 가량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었는 지 확인해 본 결과, 율마(111.5㎍/㎥), 파키라(155.8㎍/㎥), 박쥐란(133.6㎍/㎥),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율마를 비롯한 5가지 종류의 실내공기청정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해 줌과 더불어 공기를 정화해 주는 데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율마나 박쥐란은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알려져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대나무야자
    최대 2m까지 자라는 대나무 야자는 생장이 매우 빠른 편이다. 직사광선보다는 반 그늘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온도도 16-24 ℃ 정도로 집안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커서 잘 죽지 않는다는 점도 식물 파괴자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다. 휘발성 화학 물질 제거에 탁월하고, 습도 조절에 용이해 겨울철 집안에 두면 좋다.

    아글라오네마
    영화 '레옹'에서 레옹이 키우던 식물로 유명하다. 아글라오네마는 추위를 많이 타는 식물로 반음지나 음지를 좋아한다. 아치 모양의 유려한 곡선이 마음마저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이 식물은 화분의 위치를 생육기에 회전시켜줘야 골고루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서 공부방에 두면 머리가 맑아지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이비
    여름철 담을 타는 식물의 얼굴을 보면 아이비가 많다. 개발 품종이 많고 잎 모양과 색이 다양하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잎이 어른 손바닥을 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애기 손톱 만한 것도 있는 것이 이 아이비란 식물이다.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등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나빠지는 유해 화학물들을 없애 주는 데 탁월하며, 음이온 발생량 및 상대습도 증가량이 높아서 실내에서 키우기 제격이다.

    벤자민 고무나무
    동글동글하고 두툼한 작은 잎이 달린 벤자민 고무나무는 예쁜 자태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하지만 예쁜 만큼 세심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기 일쑤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장소를 좋아하는데, 환경변화에는 민감해서 이리저리 이동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키울 장소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도 특징이다. 키우긴 어렵지만 그 어떤 식물보다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베라
    국화과의 거베라는 예쁜 꽃을 피워내는 몇 안 되는 공기 정화 식물이다. 다양한 색깔의 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며, 나사 연구 결과 1급 발암 물질인 벤젠이나 트리클로로에틸렌에 탁월한 제거 효과를 나타낸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촉촉한 것을 좋아하나 축축해지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 물조절만 유의하면 된다.

    자넷 크레이그
    어느 날 자신에게 식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지라도 혼자 잘 버티는 기특한 나무가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크다. 마치 초록잎 다발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잎들이 특징.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주거나 분무를 해주면 되고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니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이 없다. 물론 공기 정화에도 좋으니 거실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드라세나 마지나타
    뾰족뽀죡한 잎사귀가 눈에 띄는 마지나타는 건조한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10℃에서 급격한 생장 변화를 보이는 다른 식물과 다르게 단기간이지만 추워도 견디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노랗게 변색된 오래된 잎은 즉시 제거해줘야 하고 자라는 속도가 더디지만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어 처음 도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행운목
    맛상게아나라는 이름보다 행운목이 익숙한 식물이다. 천연 가습기로 사용 가능할 정도로 상대습도를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햇빛을 좋아하지만 실내의 어두운 빛에서도 잘 자란다. 병충해에도 강하고 수경재배시 물을 주거나 분갈이 횟수를 줄일 수 있는 특징도 지녔다.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기분을 좋아지게 하니 그야말로 행운목이라는 이름이 딱이다.

    산세베리아
    잎파리가 마치 뱀의 무늬와 같다고 하여 스네이크 플랜트라 불리는 산세베리아. ‘Mother-in-law Tongue(시어머니나 장모님의 혀)’라는 무시무시한 이름도 갖고 있다. 밤에 산소를 만들어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까닭에 거실보다는 침실에 두고 활용하면 좋을 식물이다. 유해물질 제거력은 다른 식물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관리가 용이하고 밤 공기정화에 탁월해 나름의 경쟁력을 지녔다.

    스파티필름
    잎이 풍성하고 꽃도 자주 펴서 관상용 실물로 더욱 잘 알려진 스파티필룸이다. 아세톤, 반젠, 트리 클로로에틸렌 등의 공기 오염 물질 전반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잎이 넓은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집안 어느 곳에 키워도 제 역할을 다하는 성실한 식물이다. 수증기를 내뿜는 증산율이 좋아서 집이 건조하다면 저수조가 큰 수경 재배 화분에서 키우는 것도 추천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화병에 넣고 키울 수 있도록 잎만 따로 팔기도 한다.

    포트멈
    포트멈은 줄기를 짧게 개량한 화분에 심는 국화다. 햇빛을 좋아해서 양지나 반양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베란다처럼 빛이 잘 들면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꽃을 피우는 기간이 약 6~8주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화려한 얼굴을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국화과 거베라처럼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에 강한 생장력을 보이기 때문에 차가 많은 길가나 외부 환경에서도 쉽게 죽지 않고 가을의 정취를 만들어낸다.

    와네키
    벤젠 제거에 우수한 능력을 보였던 드라세나 와네키. 생육 속도는 느리지만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서 키우기 쉽다. 잎이 떨어지면 물을 너무 많이 주었다는 표시다. 뿌리까지 물을 주기보다 자주 분무하고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주면 된다. 병충해를 이기는 힘도 크니 잘만 관리해주면 오래오래 자랄 수 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대나무야자, 골든포토스, 홍콩야자, 거베라, 고비, 부처손 등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관음죽국화는 암모니아 흡수 능력이 좋다. 스파티필름알코올·아세톤·벤젠·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 및 습도조절 능력이 있으며 관음죽, 파키라는 이산화탄소 제거에 좋다. 안스리움, 골든포토스 등은 일산화탄소 제거능력이 우수하다. 이 외에 사무기기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을 없애 주는 알로카시아, 가정용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을 흡수하는 아이비 등도 있다. 산세비에리아,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은 낮에는 기공을 닫고 수분 손실을 줄이며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화학물질 이외에도 2.5㎛ 미만의 미세먼지 역시 잎 표면의 털 등에 흡착되어 기공으로 흡수하여 제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