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할짝거리는 이유가 뭔가요?
나이
14
성별
수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한두달 전부터 없던 분리불안이 생긴 강아지입니다
저 나이에 갑자기 생겨 당황스럽스니다만 ...
그때부터인가 자꾸 사람을 할짝거립니다
주인한데 뽀뽀를 한다거나 주인의 손,발을 핥는게 아니라
종아리 팔 손등 허벅지등등 부위 상관없이 할짝거립니다
정확히 핥는게 아니고 사탕을 혓바닥으로 할짝거리듯이
정말 할짝거려요. 안고있다가도 할짝거리고
잘놀다가 갑자기 할짝거리고 그냥 있다가도 할짝
뽀뽀도 아니고 핥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맛보듯이
할짝거려요
이것도 분리불안때문에 생긴 증상인가요?
일단 그냥 두는건 아닌거 같아서
할짝하면 바로 못하게 하는데
그냥 둬야 되는건지 못하게 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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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의 증세일 수도 있고 또는 시력저하나 인지장애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인지장애 증후군 관련 설문조사 작성 해보시고 관련 시력검사도 같이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신체적 이상이 있어 그러는경우, 대상이 되는 사람이 종양이나 대사성 질환이 발생한 경우 등의 가능성이 있어
강아지와 보호자분 모두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