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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8

신랑이 첫사랑 여자와 친구로 지낸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저와 신랑이 결혼한지 지금 8년차입니다 아이도 있구요~

그런데 신랑이 첫사랑이였던 여자를 연락이 되어서 같이 만난적이 있어요

물론 저에게도 말을했고 같이 만나기도했어요~솔직히 다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첫사랑 여자와 친구로 지낸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불안하더라구요~ 그냥 냅둬도 될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거절을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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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8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첫사랑 여자와 친구로 지낸다고 물론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아내되시는 분이 싫다고 하고 아니라고 하면 그 두분은 친구 사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남편에게 의사 전달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신랑이오픈할정도면.괜찮을거같네요 반대한다고 접을까요? 지각이.있으면 적당선을 지킬겁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전 반대입니다...남편분이 첫사랑을 소개시켜준것도 잘못이구요..연락하고 지낸다는것은 너무 위험한일입니다...그냥 처음부터 소개도 받지않았으면 더나았을것같아요...남편분께 그래도 다시는 만나지도 연락도 하지말라고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조용히 놔둘때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아내와 함께 첫사랑을 만나는 것은 남편분이 잘못 하신거 같습니다.

    불안하시다면 그만 만나라고 남편분에게 말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결혼한지 8년차고, 첫사랑과 헤어진지는 한참 오래되었을텐데, 굳이 지금 더 만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결혼한 남편분이 첫사랑 여자와 친구로 지낸다고 하는 것을 아내분께서 허락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이성간에 친구로 지내는 것도 위험하지만 첫사랑은 남자들에게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안만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안됩니다. .첫사랑을 만나게 해준것자체가 문제입니다. 그걸로 인해 계속 건덕지를 만들거고 님과 싸우면 그여자분 찾아갑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건 반대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남녀간에 그냥 친구여? 세상 자기 삶 지키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자녀와 가족이 있는데 그냥 친구로 지낼 이성 친구라녀?

    그것도 첫 사랑이면 너무 아니라고 봐요.

    있을 수 없다고 봐요. 인정해서도 안되고요.

    그냥 친구로 지내겠다고 얘기는 했다지만, 솔직히 불편하다고 얘기해주세요.

    입장 바꿔서 내가 전 남친 친구로 지낼 사람으로 만난다고 하면 납득해 줄 수 있냐고 해보세요.

    만약 그걸 납득한다고 하면 진짜 전 남친 만나시구요.

    상식적으로 굉장히 이해가 안되네요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당신의 신랑이 첫사랑과 연락을 하고, 함께 만나기도 했으며, 그녀와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한 것은 당신에게 불안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결정은 매우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누군가가 대신 결정해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당신의 신랑과 솔직하게 대화하십시오. 그녀와 친구로 지내는 것이 얼마나 깊은 수준인지, 어떤 종류의 활동을 하는지, 그녀가 신랑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녀와 만남에 대한 감정을 말하고, 불안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보십시오.

    그 다음, 당신의 결정을 내리십시오. 당신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녀와 함께 지내는 것이 당신의 결혼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 그녀와의 친분을 끊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와 지내는 것이 결혼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그녀와의 관계를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은 당신과 신랑이 함께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내린 결정을 존중하십시오. 이것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결정입니다. 이 결정이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당신의 자신감과 존중을 유지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 솔직한 감정표현이 중요 합니다 저는 용납이 안됩니다 본인이 보시기에 순수한 친구로 인정되면 허락하셔도 되지만 마음이 불편하면 솔직히 말하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직박구리192입니다.

    저는 싫을거같아요. 거울요법으로 남사친한명 첫사랑 남자라고 소개하고 친구로 지내는 모습 보여줄거같아요. 아마 남편분도 싫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