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인성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당선으로 흐지부지 되었지만 기소된 형사사건만 여럿이고, 실제로 유죄판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책적으로 살펴봤을 때 트럼프는 미국에 유리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인성적으로 훌륭하다고 해서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능력이 있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은 오바마나 조바이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해도 김대중, 노무현전대통령을 생각해본다면 뭘 추진하려고 해도 주변에 제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이 사사건건 가로막고 가만히 놔두질 않았죠. 그래서 미국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트럼프를 뽑은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인이었어도 트럼프를 뽑았을 것입니다. 해리스는 아마 결과를 예측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수자들의 표를 모으고자 노력했던 것이지요. 남의 나라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대통령은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 문전대통령도 대외적으로는 좋은 대통령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엔 피해가 컸습니다. 이상을 실현하는데 있어 현실적인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트럼프 당선은 조금 인성문제가 있어도 실력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미국인들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