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덕후이지만 영양가 없는 책들..특히 국내작가, 인문학, 소설 등은 멀리하는데요. 칼세이건 코스모스는 제가 80년대 초반 읽었던 책인데요. 당시 베스트였던 공포영화의 원작 캐리가 더 재미있었던 기억만 있습니다. 당시 읽었던 책이 갈매기의 꿈, 제3의 물결 등이었는데..이 책들 최근 TV나 유튜브에서 극찬하는 책들이잖아요. 책값, 시간 아까우니 읽지 마세요. 전문가라는 사람들 책 영업합니까? 엘러건트 유니버스도 하도 극찬하여 보고는 싶은데, 또 속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가부터 드네요.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