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안 맞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생산직 오래하다가 최근에 사무직으로 이직을 했는데
일이 안 맞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뭐 본인이 보기 편하게 정리해라~ 이렇게 말하는 데
엑셀 그런거 하나도 몰라서 아예 어떻게 해야할 지 감도 안 잡히는 데 하나하나 물어보며 할 환경도 안되구요
솔직히 의욕도 안 생깁니다
퇴사하자니 생산직 쪽도 자리가 많이 없고 대출이 있어서 바로 취직 안되면 어쩌나 고민 돼서 결정 내리기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여기서 안 맞는 일 하면서 어영부영 시간 보내는 게 맞나 싶고... 눈물만 나고 그러네요...
휴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사무직에 필요한거 천천히 배워나가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엑셜은 제한적이어서 일주일만 배우셔도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안하던 일이나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면 누구나 어렵습니다.
빨리 적응하시는 수 밖에 없고, 누가 가르쳐 주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필요한데 부족한게 있으면 스스로 노력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일 하면서 새 직장을 한번 탐색해 보세요. 안 맞는다고 바로 때려쳐버리면 직업이 없는 기간 동안 후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혹여라도 새 직장 찾는 동안 기존의 직장이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러시다면 차라리 생산직에 취직하셔서
강도높게 일을 하세요
한 2~3년 하면 돈이 모일거고 그돈으로 빛좀 값고 그러고 나서
사무직으로 변경하셔서 늦지 않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젊어보이시는데 몇년 생산직하시고 틈틈히 엑셀이나 한글 공부하시고나서
사무직으로 이직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멧돼지123입니다.
100명중이 맞는 직장이 다니는 사람이 3~4명은 될라나 모르겠네요. 먹고 살라고 참고 다니는거죠 다들. 근데 뭐 의지가 확고하고 자신만 있다면 과감하게 때려치우는게 정신 건강에는 더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나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주말에 컴퓨터 강의를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금전적인 부담은 줄이고 실무적으로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실무적인 지식이 성장한다면 금방 요령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글쓴이 님이 시도하고 노력하신다면 뭐든지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작하는 시간동안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 모두 전문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하셨던 업무가 익숙하셔서 편하게 느끼실 뿐입니다.
한꺼번에 모든것을 해낼수도 없고 짧은시간안에 더더욱 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오늘하루 이정도면 됐어, 라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1%씩 성장할수 있도록 행동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내일 또 1% 성장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한달후에 변화된 모습을 보시고 판단을 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사무실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기법등은 하루에 하나씩 마스터 하시면 한달에 30가지는 마스터가 되시는것이기 때문에 한달후에 바뀌어 있을 내모습을 상상하며 그 시간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마음이 부담이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도 모두 처음할때 배워가면서 하셨을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