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느게 사실인가요
요즘에 비가 자주 오는데 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북이 데미안입니다.
책에서 본 것 같은데 산성비와 탈모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해요.
산성비는 황산과 질산 등의 산성을 포함하고 있는 비로 산도가 pH 5~6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삼퓨는 pH 3정도라고 해요. 그럼 샴퓨 쓰는 사람들이 대머리가 되어야 된다는 말인데.
산성비는 샴퓨보다 산도가 낮아서 직접적인 탈모라기 보다는 오염된 비를 맞아서 좋을 건 없으니까 피하라는 말인 듯 해요.
또 비를 많이 맞고 제대로 건조해 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모발의 발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 맞고 집에 돌아와 잘 건조시키면 될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포근한누에77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주로 화학공단지역에 오염물질이 대기중으로 비산되는데 이때 비가오면 비와 오염물질이 섞여 비를맞으면 해로울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I케이I입니다.
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사실입니다
대기중에 있는 각종 먼지라던지 오염 물질들이
비에 섞여 같이 내리기에 두피에 많이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래를 향한입니다.
비가 내리는 원인은 하늘에 모여있던 수증기 덩어리가 무거워지면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물방울로 떨어질 때 여러가지 화학물질과 닿게 됩니다. 그 와중에는 공장에서 뿜어 나온 연기들과도 접촉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물방울은 점점 더러워지고 산성을 띄게 되는데 이것을 산성비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이러한 물방울을 머리에 맞으면 머리가 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러운 공장폐수의 일부가 머리에 떨어지는 느낌과 비슷한 것이죠.
안녕하세요. 든든한안경곰28입니다.
아무래도 산성비에는 건강에 좋지않는 유해물질이 많이 있기 땨문에 머리에 맞으면 영양이 약해져서 머리가 빠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