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여가부 폐지와 성평등 추구는 상충되는 정책이 아닐까요?
한쪽에서는 여성가족부 일명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성평등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어느쪽이 추구하는 방향인지… 서로 상충되는 부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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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여가부 폐지하고 성평등추구해야죠. 여자도 무거운것들고 야근하고 동일하게 해야됩니다. 임금은 동일한데 차별을두고 일하는것은 아니죠. 모든걸을 동일조건으로 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사슴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정부의 구조를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다른 기관과 역할을 통합하려는 것입니다. 여성 가족부는 성평등을 위한 집단으로 사실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로 존재하는 기관이지만 현 시점은 전혀 그러고 있지 못합니다. 이는 여성 가족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로 상충된다는 건 서로 맞지 않고 어긋난다 를 뜻합니다. 제가 보기엔 말씀하신 어느 방향이든 결국 서로 추구하는 정책 방향은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