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연고로 하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의 팀 컬러가 뚜렷해서 본인의 평소 성향에 맞춰 선택하시면 직관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선호하신다면 최근 우승 경험으로 기세가 높은 LG를, 끈기 있고 뚝심 있는 '미라클' 야구와 잠실 라이벌전의 긴장감을 즐기고 싶다면 두산을, 그리고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돔구장에서 젊고 역동적인 야구를 보고 싶다면 키움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연고지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응원가의 신나는 분위기에 이끌려 팀을 정하는 경우도 많으니 잠실야구장이나 고척돔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특히 평소에 데이터 분석이나 경기 흐름을 세밀하게 살피는 것을 즐기신다면, 각 팀의 투수 운용이나 타선의 집중력을 비교해 보며 본인의 야구관과 가장 잘 맞는 팀을 골라보시는 것도 응원의 몰입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