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겼을때 어떤 재료로 떼워야 하나요?

Question

윗쪽 사랑니 옆옆어금니와 옆옆옆어금니 사이가 썩어서 빈공간이 생겨 자꾸 음식물이 끼는데 어떤 재료로 떼울수 있나요? 전에 치과치료 받을때 치아 사이는 무조건 금으로 해야한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보험되는 다른 재료는 없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사이에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금이 밀착력이 가장좋고 이물감이 적기에 권합니다. 하지만 보험적용으 되지 않으며 보험이되는 아말감은 내구성이 낮고 유연성이 낮아 치아 사이는 어렵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지아의 충치가 생겼다면 치과용 제대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이 있다면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로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치과에서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로는 아말감이나 GI 라고 하는 충전물이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사이라고 꼭 금은 아니고 세라믹 계열로 하기도 합니다. 보험으로 치료는 어렵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옆면 충치가 생긴 경우에 직접 수복(당일 치료를 완료하는 것)재료를 이용하면 아무래도 인접한 치아와의 접촉면을 완전 정밀하게 구현하지 못하므로 치료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측면은 있습니다. 직접 수복 재료 중 GI가 보험이 되는데 GI는 옆면을 떼우기에는 물성이 적합하지 않아 거의 시도되지 않습니다. 대신 레진은 비록 보험은 안되지만 금인레이보다는 저렴합니다

옆면 충치(인접면 충치, II급 우식)는 레진으로 직접수복하거나 금인레이를 하는 것이 치과 치료 옵션으로 있을 것 같고 둘 다 치료 후에도 치아 사이를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관리를 잘해주셔야 추가 충치가 생기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