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최근에 혈압이 좀 높아지셔서 약을 처방받으셨어요. 그전에는 드시지 않으셨고 체중은 마르신 편입니다. 아침 공복 혈압이 150/80 정도시고 병원에서 애니디피에스정5mg을 처방 받으셨는데, 드셨을때 몸이 너무 처지는 느낌이 드셔서 찾아봤더니 2.5mg 로 투여가 가능한 약이더라구요. 반티를 나눠서 드시고 있는데, 조절이 잘 되는 거 같지 않습니다. 이럴때 0.75를 드시는게 나을까요 아님 아침 저녁으로 약을 반티씩 나눠서 한알을 드시는게 나을까요 아님 약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