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도 주식시장이 존재하나요? 궁금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주식거래를 활발히 하고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도 아프리카에 투자도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통화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주식거래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후진적인 국가들이 많아 다소 우리나라처럼
활기를 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에 증권시장에 투자하는 상품 및
해당 국가에 대한 거래를 지원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미국에 상장된 아프리카 관련 ETF를 알아보시는 것이 그나마 차선책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륙 전체에 상당한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인들 사이의 주식 시장 활동 수준을 일반화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활성 주식 시장이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장에 대한 투자에 사용되는 통화는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용되는 통화는 남아프리카 랜드(ZAR)이고 나이지리아에서는 나이지리아 나이라(NGN)입니다. 아프리카 주식 시장에 투자하려면 특정 국가의 특정 규정과 조건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도 주식 시장이 국가 별로 존재 하는 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남아공 같은 경우는 기본 통화를 랜드 또는 란드 (rand, 기호: R; ISO 4217 부호: ZAR) 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냐도 주식 시장이 생각 보다 일찍 1954년도에 시작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 또한 해당 국가들에 소속된 주식회사들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주식시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의 통화로 주식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나이지리아 소속의 'Airtel Africa Plc' 기업의 경우는 NGN이라는 나이지리아 달러를 통해서 주식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우리에게 이미지가 낙후된 이미지로 떠오르기는 하나 아프리카 또한 성장 중인 국가이다 보니 많은 회사들이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가이고 해당 국가에는 투자를 받아서 성장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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